11월 17일 그 날을 아십니까? 그제 아침 신문을 집어오려고 현관문을 열었더니 우리가 보는 신문 외에 다른 신문 하나가 더 있는 것을 보았다. 아마도 광고 목적으로 놓은 모양이다 생각하고 들여오면 매일 넣겠구나 싶어서 놓인 자리 그대로 두었다. 그리고 어제 아침에는 평소대로 보던 신문만 놓여 있고 새로 다른 신문이 놓여.. 카테고리 없음 2005.1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