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나 어렸을 때 꽃밭을 생각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꽃밭의 뒤쪽에 있던 칸나와 칸나의 강렬한 빨강색입니다. 그 빨강은 뜨거운 햇볕과도 가장 잘 어울린다고 생각했습니다. 유난히 뜨거운 올 여름 칸나를 보면서 여름을 다시 한번 강하게 느껴봅니다. 그리고 무더위 속에서 한 줄기 위.. 여행, 사진, 행사 2013.08.19
연두와 노랑 이 봄의 연두와 노랑이 참 예쁩니다. 창조주의 때는 늘 어김이 없다는 것을 새삼 깨닫습니다. 내게도 적용되는 그 어김없는 때를 생각하고 준비해야겠다는 것을 50중반 넘어가는 고개에서 다시 생각하게 됩니다. 여행, 사진, 행사 2013.0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