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명옥의 평화일지

영하 10도 날씨 광화문 네거리를 지나는데 건물에 걸려있는 플랭카드의 글씨가 마치 절규하는 것처럼 눈에 들어옵니다. 살아있으라! You Live! 한해 마무리로 몸과 마음이 바쁜 12월에 마치 모든 사람들에게 외치는 듯 합니다. #2019년 #전시회 #살아있으라 #광화문 #YOULIVE #12월 #마무리

광화문은 대한민국 민심의 활화산으로 끊임없이 민심의 용암이 흘러나온다고 봅니다. 광화문 사방 곳곳에 조금이라도 여유가 있는 공간에는 깃발과 플랭카드와 천막이 쳐져 있고 다양한 확성기 소리가 그야말로 사방에서 들려옵니다. 어떤 주장도 할 수 있는 자유가 넘치는 좋은 나라입..

한 밤중에 빨주노초파남보 빌딩이 갑자기 툭 튀어나온 듯이 보여 그냥 웃음이 나왔습니다. 무슨 생각으로 저렇게 층층이 색을 입혔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유는 모르겠지만 온통 무채색 가운데 여러 색들이 천진난만한것 같기도 하고 유머 같기도 했습니다. 어릴 때 외웠던 무지..

서울 광화문광장 분수가 열렸습니다. 오늘 덥긴 더웠습니다. 갑자기 여름이 밀려온 듯 합니다.

대한민국 서울 광화문은 늘 행사중

하늘 높고 맑은 가을 요즘 서울은 한창 문화, 지역, 농산물 등 축제의 계절로 여기저기가 화사하고 시끌시끌합니다. 준비하고 참여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이모저모 풍성한 결실이 있기를...

한글날, 하늘 높고 맑은 가을 하늘 아래 광화문 거리가 여러 행사로 북적거렸습니다. 엄마 아빠 손잡고 나들이 나온 어린이들의 웃음에서 대한민국의 내일이 보이는 듯 했습니다. 한글을 만드신 세종대왕님에게 감사한 오늘입니다.

"서울 차 없는 날' 의 광화문 스케치

청계천의 작은 음악회. 두 청년이 연주하는 전자 첼로 소리가 힘이 있으면서도 상당히 감미롭습니다. (2015.09.17.목)

광복70년 기념특별사진전 <대한민국을 그리다> 가 광화문 대한민국역사박물관 앞에서 전시되고 있습니다. 아이들은 물론 어른들에게도 좋은 사진전이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