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 글로벌협력실을 졸업하며 이제 퇴직을 한지 2주가 지났습니다. 아직 꿈속에서 공단 글로벌협력실 일을 하고 있고, 지난 주에는 전주행이 아닌 원주행 버스를 타는 실수를 하기도 했습니다. 3년전 출근 첫날 본부 주간회의에 참석을 하였고 퇴직하면서 마지막 월간회의에 참석하였습니다. 그리고 본부에서 공로연.. 국민건강보험공단 2019.07.17
K-UHC를 꿈꾸며 ; 국민건강보험공단, KOICA의 ‘네팔 의료보험제도 구축 지원사업’ 수탁‧운영 (사진: 2017년 7월 7일 네팔 국회의원들과 관계자들의 공단 방문시) 국제개발협력분야에서 기관이나 단체가 일을 시작하는 첫 단계가 보통 초청연수과정이고 마지막 단계가 전 세계에서 몇백 개가 수행되고 있는 프로젝트사업입니다. 그동안 여러 정부 부처, 지방자치단체 및 공공기관 그.. 국민건강보험공단 2019.07.16
건강보험 도입 42주년 전 국민 건강보장 30주년 기념 '일차의료 만성질환관리 심포지엄' 보건복지부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공동 주관하는 건강보험 도입 42주년, 전 국민 건강보장 30주년 기념 '일차의료 만성질환관리 심포지엄'이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 은명대강당에서 진행중입니다. 최근 국제사회에서도 선진국이나 개발도상국이나 고령화와 만성질환 현상이 비슷하여.. 국민건강보험공단 2019.06.27
국민건강보험공단 글로벌협력실장 퇴임식 이번 주는 며칠동안 계속해서 저녁마다 송별 모임을 가졌습니다. 다음주까지 출근은 하지만 직원들의 해외 출장, 행사 참석 등의 일정으로 미리 부서 직원들과 점심을 함께 하면서 공식적인 퇴임식을 했습니다. 3년전 끝이 언제인지를 확실히 알면서 시작했음에도 막상 퇴직한다고 하니 .. 국민건강보험공단 2019.06.23
어디서나 빛나는 보석 반년 마다 인사이동이 있고 부서에서 몇 명은 다른 부서 또는 지사로 가고 새로운 직원들이 오게 됩니다. 이번에도세 명의 직원이 이동을 했고 세 명의 직원이 새로 들어왔습니다. 언제부터인지 전통이 되었다고 하는데 나가는 직원이 가는 부서에 떡, 빵, 피자 등 다양한 먹거리를 보.. 국민건강보험공단 2019.01.22
대한민국 비교우위 최고 정책 건강보험제도로 인도네시아 KSP 사업 수행하다 올해 국민건강보험공단 글로벌협력실이 인도네시아 KSP사업(2018.11-2018.06)을 맡게 되었습니다. KSP사업 관련해서는 그동안 콜롬비아 KSP사업(2016-2017)를 수행하였고 작년부터는 페루 KSP사업(2017-2018)을 맡아 올해 마무리를 하고 있는 중입니다. 콜롬비아 사업과 페루 사업은 다른 기관과 컨소.. 카테고리 없음 2018.12.06
제1차 건강보험 국제협력사업 개발 워크숍 마무리 오늘이 국민건강보험공단 글로벌협력실에서 처음으로 만든 '제1차 건강보험 국제협력사업 개발 워크숍'의 마지막 날입니다. 지난 일주일간 UHC 관련 한국의 제도와 국제협력에 대한 강의를 듣고, 참가국들의 UHC 현황을 각자 발표하고 앞으로 어떻게 각국의 환경과 요구에 맞는 국제협력.. 국민건강보험공단 2018.11.30
제1차 건강보험 국제협력사업 개발 워크숍 (The 1st International Development Workshop for UHC) 오늘부터 일주일간 '제1차 건강보험 국제협력사업 개발 워크숍(The 1st International Development Workshop for UHC)'이 열립니다. 아시아, 아프리카, 중동지역의 12개국에서 보건부 및 보건의료 전문가 23명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아침에 글로벌협력실장인 저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직원들 소개 및 인사,.. 카테고리 없음 2018.11.27
국제심포지엄 '한국 건강보험의 보장성 현황 및 향후 개혁 방향' 개최 오늘 '한국 건강보험의 보장성 현황 및 향후 개혁 방향'을 주제로 한 국제심포지엄이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용산에서 열립니다. 이른 아침 직원들의 사전 리허설이 있기 전, 기술적 점검들을 하고 있습니다. 약 400여명이 참가하는 국제심포지엄은 총 3세션으로 한국의 경험 사례 및 향후 .. 카테고리 없음 2018.11.25
승진 이번에 공단 글로벌협력실에서 직원들이 지사장, 부장, 과장으로 승진들을 하였습니다. 부서를 맡은 이래 세번의 승진 시기를 맞이하였고 작년 초, 과장으로 두 명이, 대리로 한 명이 승진한 이후 한 시기를 건너뛰어 이번에 승진들을 한 것입니다. 내가 승진한 것보다 더 반갑고 좋습니.. 일하며 느끼며 2018.0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