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명옥의 평화일지

국민건강보험공단의 국제협력을 담당하는 부서인 [글로벌협력실]은 2014년 TF팀으로 [글로벌헬스사업단]으로 시작하여 2016년 [글로벌협력사업단]으로 바뀌었고 2017년에 [글로벌협력실]로 바뀌었습니다. 제 보직은 “글로벌협력사업단장”으로 시작했고 지금은 “글로벌협력실장”입니다..

글로벌협력실의 모든 결재가 전자결재로 이루어지고 중요 사안에 대해서는 간부들이 별도 보고를 하는 관계로 일부러 말을 걸기 전에는 직원들과 이야기를 할 기회가 거의 없습니다. 직원들과의 소통을 위해서 작년에는 직원들과 개인별 일정을 짜서 점심을 함께 하였습니다. 날짜와 장..

국민건강보험공단의 글로벌협력실의 업무 특성상 국제포럼, 워크샵, 세미나, 외국방문단 등의 행사에서 환영사를 하거나 건배사를 할 기회가 제법 됩니다. 이번에 잘 끝난 국제연수과정 환영식에서 건배사를 맡아 하였습니다. 최근 건배사를 하게 되면 의례히 참석자들을 위해 두 가지(2..

새벽예배를 마치고 바로 출근한 것이 반년만입니다. 새벽부터 수고한 분의 애쓰심으로 깨끗이 청소된 사무실이 오늘 더 정갈해보입니다. 각 자리의 주인인 직원들이 오늘 하루 이곳에서 일하는 시간들이 재미있고 보람있기를 그리고 무엇보다도 행복한 마음으로 보내기를 바랍니다.

올해 4월10일부터 19일까지 연 "제15차 건강보험 국제연수과정"을 잘 마쳤습니다. 25개국에서 참가한 41명은 각 국의 보건부 공무원, 건강보험 관계자들로 국내의 건강보험 전문가들 및 WHO/WRPO, World Bank, ISSA 등에서 참여한 전문가들로 구성된 강사들과 함께 배우는 가운데 각국의 경험을 나..

매년 다른 기관들과 마찬가지로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는 수백 명의 인턴들을 선발합니다. 우리 글로벌협력실에도 매년 인턴들이 배치되어 5개월간 건강보험 관련 다양한 국제업무들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함께 했던 인턴들이 인턴 생활을 끝내면서 메모지에 인삿말을 적어 주었..

https://www.nhis.or.kr/menu/retriveMenuSet.xx?menuId=D7200 국민건강보험공단 글로벌협력실에서 5개월간 함께 일할 기간제 전문인력(영문에디터)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긴 기간은 아니나 건강보험의 국제개발협력 업무를 지원하면서 업무 역량을 쌓고 경험하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어려운 점은..

올해는 직원들 모두 좀 더 건강하고, 행복하기를 바랍니다. 직원들 개개인이 맡은 일에 대해 더 고민하고 열심히 해서 각자의 역량이 커지고 부서 발전에 공단 발전에 기여할 수 있다면 더더욱 감사할 일입니다. Nhis KR님이 새로운 사진 4장을 추가했습니다.13시간 · '힘찬 도약을 위한 2018..

http://www.dailymedi.com/detail.php?number=827881&thread=22r01 우즈베키스탄 하원의장 등 방문단이 한국의 건강보험에 많은 관심을 표명하며 향후 보다 적극적인 지원을 해줄 것을 요청하였습니다. 우리 제도 소개후 길어진 질의응답 시간과 양자협력에 대한 적극적인 요청 등을 통해서 국가와 국민을 ..

출근하니 책상 위에 작은 선물이 놓여 있었습니다. 내일 11일 빼빼로데이를 핑계삼아 직원들에게 초콜릿 행복을 준비한 박대리 작품이었습니다. 물론 16일 자녀들이 수능시험을 치르는 것을 고려하여 작은 격려품을 준비하는 등 직원들의 여러 사정을 배려하느라 그러지 않아도 바쁜 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