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이 땅에 오늘도 이 땅에 헐벗고 굶주린 자들, 신음하며 눈물 흘리는 자들, 생업의 현장 속에 고통 받는 자들, 취업으로 고민하는 청년들, 국방의 의무를 다하기 위해 땀 흘리는 군인들을 위로하여 주시고, 특별히 어려움과 고통 속에 있는 가정들을 기억하시사, 아름답고 복된 가정으로, 행복한 가.. 기도와 말씀 2019.05.13
성금요일 특별기도회 십자가 매년 성금요일 저녁에 특별기도회가 열립니다. 성도들은 본당에 들어갈 때 교회에서 준비한 가시나무와 이름표를 들고 들어가 가시관을 만들어 커다란 십자가에 못을 박고 가시관을 겁니다. 그리고 고난주간 일주간의 성경말씀을 듣고 찬양하며 기도를 계속하게 됩니다. 십자가에 걸린 .. 믿음 이야기 2016.03.26
하나님 오늘 하루도 "하나님, 오늘 하루도 모든 믿음의 식구들이 각자가 소속된 크고 작은 공동체에서 선지자적 삶을 살아가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하나님의 안목으로 이웃의 필요를 돌아보게 하옵시며, 하나님의 마음으로 이웃의 아픔을 품게 하옵시고, 하나님의 사랑으로 이웃의 잘못까지도 나의 아픔.. 기도와 말씀 2015.11.26
우리는 하나님이 돌아오셨습니까? 떠나셨습니까? 우리는 하나님이 돌아오셨습니까? 떠나셨습니까? 하나님이 우리 각자에게 말씀하시는 음성 듣기를 그리고 그 음성을 살아내기를 간구합니다. "가정마다 눈물로 기도하는 모든 문제들이 믿음으로 회복되고 기쁨과 감사가 넘치며 하나님의 동행하심을 깨닫게 하여주옵소서." - 새벽기도 .. 기도와 말씀 2015.11.04
여러 가지 삶의 고통으로 눈물이 마르지 않는 가정들을 기억하시고 그 간구를 들어 응답하여 주옵소서 국가나 개인의 발전이 조건에 따른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주권하에 이루어진다는 것을 인정해야합니다. "여러 가지 삶의 고통으로 인해 눈물이 마르지 않는 가정들을 기억하시고 그 간구를 들어 응답하여 주옵소서. 어떤 상황에서도 하나님만을 바라보는 믿음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 .. 기도와 말씀 2015.10.19
아직 아기인데... 연일 문상을 다녀왔습니다. 인척 동생의 갑작스런 죽음. 33세 나이에 밤10시까지 야근하고 회식한 후 귀가한 시간이 밤1시, 밤3시에 심경근색으로 손쓸새도 없이 하늘나라로 갔다고 합니다. 얼마전 돌잔치한 아들과 아내 두고. "아직 아긴데...아직 아기인 내아들...내가 너무 부끄러워..." .. 살아가노라니 2014.12.17
한국국제개발연구소(KIDI) 송년 일정 영화(레미제리블) 저녁식사 노래방 오늘 우리 연구소(사단법인한국국제개발연구소 KIDI) 송년회를 했습니다. 점심 먹은 후 1차로 코엑스에 가서 영화 레미제라블을 보았고 2차로 저녁식사를 하고 3차로 노래방을 갔습니다. 레미제라블을 보면서 50대 두 사람이 제일 많이 눈물을 흘렸다는 것을 저녁을 먹으면서 알았습니다.^^.. 일하며 느끼며 2012.12.20
엄마, 평안하세요.... 어머니가 쓰러지셔서 입원하신지 석달만에 하늘나라로 가셨습니다. 너무 부어서 주름살이 없어져 아기손같이 된 어머니 손과 발을 닦고 마사지를 해드린 것이 불과 몇시간 전인데 지금은 빈소를 지키고 있습니다. 먼저 가신 아버지가 마지막으로 머무셨던 고대병원 빈소를 이번에는 어.. 살아가노라니 2012.07.01
나는 '대한민국파'이고 싶다 나는 좌파도 우파도 아닌 대한민국파이고 싶다 오랜 역사를 가지고 모든 것을 잃은 잿더미 위에서 눈물과 땀으로 오늘을 만들어낸 대한민국파이고 싶다 내가 가진 주의와 주장으로 누구를 아프게 하거나 상처입히고 싶지 않다. 다만 함께 손잡고 지혜를 모아 문제를 풀어나가고 .. 사회에 대하여 2011.1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