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 동기모임 82회 번개팅 계절마다 한번씩은 보는 현대중공업 동기모임 번개팅에 참석하고 전주로 돌아가기 위해 용산역에 왔습니다. 서울사무소에서 함께 근무했던 동기가 모교 선생님으로 간 후 이번에 4년간의 교장선생님 생활을 마치고 퇴직을 한다고 해서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동기들이 학교를 방문하였습.. 사회에 대하여 2019.07.19
40년 함께 한 친구들 송년회 (이대 영문과 78학번) 대학 졸업 후에도 매달 한번 씩 만나온 친구들의 모임 소요회(이대 영문과 78학번) 송년회에 참석했습니다. 평생 범생이들이라 평소에도 모임 출석율이 좋긴 하지만 특히 연말 송년회 모임에는 거의 다 나오곤 해서 유난히 북적북적합니다. 편안하게 살아가는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어느.. 살아가노라니 2018.12.16
현대중공업 82회 동기 송년모임 1982년 대학 졸업후 사회에 첫 발걸음을 내디디며 만난 현대중공업 82회 동기들 82년에 바로 동기모임을 가지며 정기적으로 만나온 세월이 31년 지금 현대중공업에 남아 있는 동기는 세 명이고 한 동기가 이번에 부사장으로 승진했습니다. 그동안 길을 바꾼 다른 동기들은 다양한 일을 하고.. 일하며 느끼며 2013.12.15
현대중공업 82회 동기모임 송년회 예술의전당에서 말러의 교향곡 8번을 듣다 1982년 현대중공업 서울사무소에 함께 입사했던 동기모임 <82회>가 부부동반으로 송년모임을 가졌다. 함께 저녁을 먹고 예술의 전당에서 말러의 교향곡 8번을 감상하였다. 30년전 20대에 사회에 첫걸음을 내디딜 때 만나서 야근을 정상으로 알고 치열하게 지냈던 동지들^^ 이젠 .. 살아가노라니 2011.1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