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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2년 현대중공업 서울사무소에 함께 입사했던 동기모임 <82회>가
부부동반으로 송년모임을 가졌다.
함께 저녁을 먹고 예술의 전당에서 말러의 교향곡 8번을 감상하였다.
30년전 20대에 사회에 첫걸음을 내디딜 때 만나서
야근을 정상으로 알고 치열하게 지냈던 동지들^^
이젠 머리와 얼굴에 세월의 흔적이 상당히 새겨진 모습에도
이야기할 때는 여전히 30년전 그대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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