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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2년 대학 졸업후 사회에 첫 발걸음을 내디디며 만난
현대중공업 82회 동기들
82년에 바로 동기모임을 가지며
정기적으로 만나온 세월이 31년
지금 현대중공업에 남아 있는 동기는 세 명이고
한 동기가 이번에 부사장으로 승진했습니다.
그동안 길을 바꾼 다른 동기들은
다양한 일을 하고 있습니다.
간만에 만나도 편안하게 웃으며
항상 공통으로 알고 있는 옛날 이야기로
시간 가는줄 모릅니다.
이제 할머니 할아버지가 되어가는 동기들과의
만남은 지속될터인데
모쪼록 다들 건강하게 잘 지내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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