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청동 찻집 어느 한적한 주말 오후에 친구들과 뜰이 예쁘고 차가 맛있다는 삼청동 찻집에 갔다. 깨끗하고 깔끔한 작은 뜨락에는 매발톱을 비롯한 꽃들이 저마다 환한 모습으로 빛나고 있었다. 천장을 비롯해서 구석구석 주인의 정성이 깃든 소품들을 바라보며 그리고 연한 노란 빛깔의 차를 계속 따라 마시며 시.. 살아가노라니 2007.05.29
예뜰 우리 교회의 뜨락이다. 계절마다 독특한 아름다움으로 동네 사람들의 휴식처가 되고 있다. 얼마전 새로 만든 종탑의 종이 늘 '댕댕' 울리는 듯 하다. The person who refuses to hear criticism has no chance to learn from it. 비판을 듣지 않으려는 사람은 비판으로부터 배울 기회를 놓치게 된다. 믿음 이야기 2006.0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