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님과 모악산 나들이 어머님을 모시고 모악산 나들이를 갔습니다. 오랜만에 함께 사진을 찍으며 다양한 표정을 지으면서 많이 웃었습니다. 수술받고 회복중이신 어머님의 건강이 빨리 회복되기를 그래서 어머님의 기도와 보살핌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큰 기쁨주시기를 바랍니다. 살아가노라니 2015.08.10
경이로움의 하이라이트 어버이 주일인 오늘 교회에서는 세대가 함께하는 예배를 드렸습니다. 설교 중에 부모와 자녀간에 남편과 아내간에 서로 경이로움을 느껴야 한다는 말씀이 있었습니다. 예배드리고 돌아오는 차안에서부터 반쪽의 "경이로움" 발언이 시작되었습니다. 말하다 실수를 해도 "경이롭다" 뭔가 .. 살아가노라니 2015.05.10
추억사진 (21) 교회수련회 서빙 2006년 전교인이 담터수양관으로 여름수련회를 갔습니다. 중직자들이 성도들에게 봉사하자고 하여 상차리기 서빙을 했습니다. 모 권사님이 서빙모자와 빨간 리본을 준비해와서 쓰고 달고 했지요. 서로들 했던 말이 "와 정말 잘 어울려요!" 교회에서 집사, 권사, 장로들은 말 그대로 봉사가.. 여행, 사진, 행사 2012.0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