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남한강 양평5일장을 둘러본 후에 근처에 있는 양평 남한강변을 따라 걷고 조성되어 있는 갈산산책로를 걸었습니다. 양평의 옛 이름이 갈산이며 칡이 많았다고 하여 칡미라고도 했다는 데 이름이 참 운치가 있습니다. 산책로 중간에 "하나부터 열까지 오로지 감사할 따름입니다."라는 글귀가 투.. 여행, 사진, 행사 2017.05.04
경기 남양주시 조안면 북한강 어느 주일 예배를 드리고 원주로 돌아오는 길에 남양주 조안면 북한강이 보이는 곳을 들렀습니다. 시원한 물과 꽃분홍 꽃을 보면서 모처럼 한가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어느 곳을 가도 산이 있고 물이 있고 꽃이 있는 대한민국 참 아름답습니다. 살아가노라니 2017.04.29
내가 주는 물을 마시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14 내가 주는 물을 마시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내가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 (요한복음 4:14) 늘 육신의 소욕에 요동치며 살고 있는 저희들을 불쌍히 여기셔서 거룩한 하나님의 영이 저희들을 지배할 수 있도록 은혜를 베풀어 주옵소서. 내 진.. 기도와 말씀 2016.05.03
바이크 하이킹 양수에서 양재까지 공휴일 자전거를 가지고 전철을 타고 양수까지 갔습니다. 정류장마다 자전거를 가지고 타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났습니다. 양수에 내려서 그림같은 풍경을 보며 자전거를 탔습니다. 오다가 능내역에서 늦은 점심을 했습니다. 19가지 반찬이 나오는 보리밥을 먹으며 한담을 나누었습니다. .. 여행, 사진, 행사 2013.10.19
비둘기들의 해바라기 모처럼만에 우산없이 출근을 했습니다. 누런 흙탕물이 흐르던 양재천의 물도 맑아졌고 나무 사이로 비치는 햇살도 밝고 따뜻합니다. 비둘기들이 양지에서 해바라기를 하며 몸을 말립니다. 나비와 벌은 부지런히 꽃을 찾습니다. 가뭄 끝에 단비도 좋지만 장마 끝에 햇빛도 좋군요. 여행, 사진, 행사 2013.07.19
이 산에서 쉼을 얻고 회복하고 새 힘을 얻어야 합니다 교회는 이사야에서 말하는 평화로운 거룩한 산과 같은 곳이어야 합니다. 이 산에서 쉼을 얻고 회복하고 새 힘을 얻어야 합니다. 내 거룩한 산 모든 곳에서 해 됨도 없고 상함도 없을 것이니 이는 물이 바다를 덮음 같이 여호와를 아는 지식이 세상에 충만할 것임이니라 (이사야 11:9) - 주일.. 기도와 말씀 2012.07.29
고열과 몸살 고열과 몸살 어제 낮부터 배에 통증이 오더니 밤에는 고열로 밤새 시달렸습니다. 옷을 두껍게 입고 두꺼운 이불을 두 채나 덮고도 추워서 벌벌 떨었습니다. 그리고 계속되는 두통과 복통...물만 들어가도 어찌나 따가운지.. 종일 약을 먹고 비몽사몽간 헤매다가 간신히 일어나 앉았.. 살아가노라니 2012.0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