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노라니

고열과 몸살

평화 강명옥 2012. 2. 22.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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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열과 몸살

 

 

 

어제 낮부터 배에 통증이 오더니 밤에는 고열로 밤새 시달렸습니다.

옷을 두껍게 입고 두꺼운 이불을 두 채나 덮고도 추워서 벌벌 떨었습니다.

 

그리고 계속되는 두통과 복통...물만 들어가도 어찌나 따가운지..

종일 약을 먹고 비몽사몽간 헤매다가 간신히 일어나 앉았는데 

눈이 제대로 안떠집니다.

이틀간 몸무게가 2kg가 줄었는데 참 간단하게 다이어트 했습니다.

 

결국 내일 아침에는 병원에 가서 검사를 받기로 했습니다.

어떤 자세도 편하지 않은 불편한 상태...

 

평소의 건강이, 평안이 얼마나 감사한지 새삼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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