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님의 망백(望百)을 맞이하여 어머님의 망백(望百)을 맞이하여 어머님 뜻에 따라 몇십 년을 함께 매일 만나고 정을 나누시는 아파트 노인회 회원분들과 점심을 함께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우리 자녀들이 음식 분담을 하였고, 음식을 들기 전에 노인정에 함께 가서 자녀들을 소개하고, 평소 어머님과 좋은 관계로 잘.. 살아가노라니 2019.11.14
백댄서 어머니 칠순 모임을 가졌다. 가까운 친척들과 어머니의 오랜 친구 분들만을 모시고 단촐 하게 하였다. 가끔 기업강의를 나가는 큰 동생이나 이제 막 사무실 출근을 시작한 막내 동생이 직장 동료들을 부를 입장이 아니었기 때문이다. 뷔페식당을 예약을 했는데 손님은 우리 집 뿐이라 여유 있게 시간과.. 살아가노라니 2003.1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