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비 직장선교회 예배를 그동안 참여한 직원들이 돌아가며 인도해왔습니다. 그러다가 목사님을 초빙하는 이야기를 나누는 중에 목사님으로부터 들은 말씀입니다. 목사는 항상 설교할 준비, 떠날 준비, 죽을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고 들었고 알고 있고, 언제든 설교를 하시겠다는 말씀이었.. 믿음 이야기 2018.05.17
직분에 대하여 교회에서 직분을 세우는 목적은 역할을 나누기 위해서입니다. 직분에 대해서는 세 가지 특성이 있습니다. 첫째는 하나님을 위해 직분이 세워진다는 것입니다. 둘째는 하나님께서 직분을 세우신다는 것입니다. 셋째는 하나님이 거룩하게 하셔서 직분을 감당하게 하신다는 것입니다. 하나.. 믿음 이야기 2018.05.07
다시 새벽기도를 시작하며 비 내리는데 나선 새벽기도 길 우산에 떨어지는 빗방울 소리가 정겹습니다. 이렇게 회복되어 다시 걷게되기까지 기도하신 분들이 감사합니다. 그리고 오늘 기도자리에서 기도하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믿음 이야기 2018.04.24
새벽예배 새벽예배 마치고 나오는데 교회에서 준비한 선물이 있었습니다. 가끔 따끈한 드링크 음료수 등을 준비해주시는데 차가운 새벽이 따뜻해지곤 합니다. 오늘 창세기 50장 22-26절을 끝으로 창세기 말씀이 끝났습니다. 애굽의 2인자, 정치인으로 살았던 요셉이 110세로 죽으며 후손들에게 남기.. 믿음 이야기 2017.11.15
의선교회 창립 36주년 기념주일 오늘이 교회 창립 36주년 주일입니다. 저녁에 있을 '우리들의 시와 음악과 이야기' 행사에서 시낭송을 하기 위해 기다리는 동안 교회의 이곳 저곳을 둘러보았습니다. 많은 기억과 감회가 떠오릅니다. (2017.09.11.일) 믿음 이야기 2017.09.13
어린 아이 같은 우리 어린 아이 같은 우리 미련하고 약하나 주의 손에 이끌리어 생명길로 가겠네 한 걸음 한 걸음 주 예수와 함께 날마다 날마다 우리 걸어가리 (찬송가 430장 '주와 같이 길 가는 것') 기도와 말씀 2017.08.08
떠나시는 목사님과 함께 6년 넘게 봉사해오신 부목사님이 다른 교회로 가시게되어 권사님들과 함께 저녁식사를 했습니다. 보내드리는 마음이야 마냥 서운하지만 담임목사님이 아니면 부목사님이나 전도사님들은 일정기간 봉사하시고 다른 교회로 가시는 것이 관례라 붙잡을 수도 없습니다. 돌이켜보니 1990년부.. 카테고리 없음 2017.07.22
저는 그 분이 참 좋습니다 매주 화요일 점심시간에 직장선교회로 모여 예배를 드립니다. 참여하는 직원들이 매달 돌아가며 예배를 인도하고 삶을 나누고 있습니다. 그러나 7월 한 달간 공단 근처 교회 목사님을 초빙하였습니다. 교회에 새벽기도 다니는 직원들도 여러 명 되어 목사님 설교가 친숙한 점도 있었습니.. 믿음 이야기 2017.07.09
못된 짐승 나를 해치 못하고 못된 짐승 나를 해치 못하고 거친 비바람 상치 못하리 나의 주님 강한 손을 펼치사 나를 주야로 지켜주신다 주는 나의 좋은 목자 나는 그의 어린 양 철을 따라 꼴을 먹여주시니 내게 부족함이 전혀 없어라 (찬송가 570장 3절) 기도와 말씀 2017.0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