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립대 초록 풍경 오랜만에 강의차 서울시립대학교에 갔을 때 오가며 보이는 초록 풍경이 예뻐서 사진을 몇 장 찍었습니다. 이제 아침 저녁 서늘한 바람이 가을이 오고 있다는 것을 알려주는데 여름 끝자락 풍경이 초록으로 풍성해 보입니다. 초록 풍경이 눈에도 마음에도 시원한 쉼을 줍니다. 여행, 사진, 행사 2019.09.10
초보 김태공의 삼척 교동 바다 낚시 초보 김태공의 바다 낚시가 한창입니다.삼척시 교동 앞바다 물고기들은 용케도 김태공의 바늘을 잘 피해다니는가 봅니다. 언제 끝날지 모르는 낚시 삼매경을 옆에서 지켜보느라 의자에 책까지 준비했습니다.파도 소리와 시원한 바다 바람이 잠시 여기가 어딘가 모든 것을 잊게 만듭니다.. 여행, 사진, 행사 2017.08.23
실로암 못에 가서 씻으라 하시니 7 이르시되 실로암 못에 가서 씻으라 하시니 (실로암은 번역하면 보냄을 받았다는 뜻이라) 이에 가서 씻고 밝은 눈으로 왔더라 (요한복음 9:7) 우리네 인생에도 어두움 후에 빛이 오며 바람 분 후에 잔잔하고 소나기 후에 햇빛 나며 수고한 후에 쉼이 있음을 믿습니다. 고생한 후에 기쁨 있.. 기도와 말씀 2016.05.09
제주 올레 8코스 학회 워크샵차 제주도에 왔습니다. 점심 먹고 근처에 있는 약천사를 둘러본 다음 올레길 8코스가 지나는 곳이라 하여 올레길을 걸어서 숙소로 이동하였습니다. 중간부터 걸은 것이라 총 5.36키로미터를 걸었다고 합니다. 하늘과 바다와 현무암과 갈대와 간간이 보여주는 태양의 빛에 적절.. ODA·통일·북한 2016.02.01
광화문 연가 광화문에서 마지막으로 남은듯한 골목길 안에서 "닭한마리" 먹고 마지막으로 칼국수를 먹고 있습니다. 저녁 바람이 시원합니다. 고층 빌딩이 즐비한 광화문 곳곳에 옛날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장소들이 찾아보면 제법 많습니다. 한가한 금요일 저녁 시간이 평안히 흘러가고 있습니다. 언.. 살아가노라니 2015.07.04
바이크 하이킹 양수에서 양재까지 공휴일 자전거를 가지고 전철을 타고 양수까지 갔습니다. 정류장마다 자전거를 가지고 타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났습니다. 양수에 내려서 그림같은 풍경을 보며 자전거를 탔습니다. 오다가 능내역에서 늦은 점심을 했습니다. 19가지 반찬이 나오는 보리밥을 먹으며 한담을 나누었습니다. .. 여행, 사진, 행사 2013.10.19
추억사진 (44) 한강 윈드서핑 한강 윈드서핑 15년전 이것저것 할 기운이 있을때 여름이면 한강에 자주 나갔습니다. 바람만 불면 저절로 한강으로 향해진다는 반쪽을 따라가 윈드서핑하는 모습을 지켜보곤 했습니다. 주위에서 같이 해보라고 권유도 여러번 받았지만 물에 뜨는 정도의 수영솜씨로는 안된다고 하는 바.. 여행, 사진, 행사 2012.07.11
대한민국에 하루 6시간 근무 바람이 불까? 우리 연구소 출근 9시30분, 퇴근 5시30분으로 하루 7시간 근무(35시간)로도 좋다고 합니다. 하루 6시간 근무.대한민국에 새로운 바람이 불수 있을까요?^^ [특집| 주30시간 노동]하루 6시간 근로, 남의 나라 얘기 아니다media.daum.net보리출판사는 지난 1일부터 오전 9시 출근 -오후 4시 퇴근을 의무.. 사회에 대하여 2012.0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