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노(老老) 라이프 : (3) 어르신 커뮤니티 노인정(경로당) 어머니는 매일 아침 겸 점심을 함께 드신 후 오후에 아파트 안에 있는 노인정(경로당)으로 출근을 하십니다. 경로당에는 담당 지역 복지관에서 주관하는 프로그램으로 노래강사가 와서 노래도 배우고 동네 교회에서 와서 예배도 드리고 자체 노인회에서 주관하는 봄 가을 나들이도 가고 .. 사회에 대하여 2019.08.26
추수감사절 과일 기부 추수감사절이면 성도들이 과일 한개씩을 가져옵니다. 이렇게 모은 과일들은 잘 포장해서 교회 근처 사시는 독거 어르신들 그리고 교회에서 주기적으로 사회봉사가는 복지관 어르신들에게 전달해드립니다. 올해도 그렇게 따뜻한 과일들이 전해졌습니다. 믿음 이야기 2014.11.24
추수감사절 과일들은 독거어르신들에게로 간다 추수감사절 주일입니다. 올해도 성도들은 각각 1개의 과일을 가져왔습니다. 약 15박스에 달하는 이 과일들은 매달 교회에서 의료, 가사, 미용 봉사 등을 가는 복지관의 독거어르신들에게 전달됩니다. 올 가을에는 누구에게나 풍성한 가을, 한 일에 대한 결실을 맺는 가을이 되기를 소망합.. 믿음 이야기 2012.10.29
할머니 어디가 아프세요? 몇 년간 해외에 나간답시고 그리고 이런 저런 일로 교회에서 매달 가는 의료봉사에 참여하지 못했었다. 이번 주일에 정말 몇 년 만에 함께 하였다. 교회에서는 인근 지역의 사회복지관에 가서 내과, 치과, 안과, 정신과, 한방 등의 진료를 하고 5일분의 약을 준다. 찾아온 분들이 약을 기다리는 동안 전.. 사회에 대하여 2007.05.26
서서히 간다고 전해주세요 요즘 복지관에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가르치는 노래 중의 하나라고 한다. 예전 '학도가'에 맞춰 부르는데 누구든지 가사를 보고 나면 한바탕 웃는단다. 나도 재미있게 읽었다. 내 나이가 인생 시작한다는 일흔살에 훠얼씬 가까워 오는 것인가.... 우리들의 인생은 일흔살부터 마음도 몸도 왕성합니다 .. 이런저런 생각들 2006.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