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이 눈물나도록 부럽다 국민에게 봉사 한단다 국민에게 행복을 준단다 국민에게 즐거움을 준단다 비서가 없단다 사무실이 엄청 좁단다 비정규직 수당을 받는단다 특권을 내려놓았단다 권위가 없고 친근하단다 직접 국민들의 메일에 일일이 답을 한단다 한 의원이 4년간 600개의 법안을 올렸단다 그래서 그렇게 .. 사회에 대하여 2016.04.03
개천절 리셉션에서 태국에서 근무할 때 국경일 리셉션(개천절)이 있었다. 두루두루 여러 사람과 이야기하다가 친구의 친구를 만났다. 이야기하던 사람들과 함께 기념사진도 찍었다. 비서였던 '놈짓'은 리셉션에서 바지 주머니에 손넣고(?) 여러 사람과 이야기하던 보스(평화)가 제일 멋있었다(?)고 다른 비서들에게 한참 .. 대만, 몽골, 태국, 인도네시아, 2006.06.06
청와대 푸른 기와집 청와대에 그동안 세 번 방문할 기회가 있었다. 첫 번째는 국민학교 6학년 때 각 시도에서 국민학교생 1명과 중고생 중 1명을 선발하였을 때 서울대표로 뽑혔을 때였다. 전국에서 올라온 각 시도대표들과 함께 청와대를 방문하여 육영수 여사를 예방하였다. 온화한 미소로 한 명 한 명에게 .. 이런저런 생각들 2003.0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