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의날 이벤트 "까다로운 입술로 그 검은 액체를 맛보자" 매일의 사는 모습이 이벤트라 생각하고 사는 우리 뿌뿌(부부)는 특정한 날을 기념하여 별다른 이벤트를 벌이는 일이 없습니다. 점심 후 커피를 "검은 액체"로 써놓은 커피집이 있다길래 산책후에 들러서 커피를 마시기로 했습니다. 커피숍 앞 칠판에 써있는 글귀는 교황 레오12세의 글이.. 살아가노라니 2015.05.21
우리는 부부가 아닙니다. 뿌뿌입니다. 예전에 어떤 주제에 대해 이야기를 하는데 어쩜 그렇게 생각이 같은지 감탄하면서 이야기한 적이 있습니다. "역시 우리는 부부야!" "아니, 우리는 부부가 아니야~~~" 깜짝 놀라서 물었습니다. "엉? 무슨 소리?" "우리는 뿌뿌야~~~ 부부보다 더 가깝고 진한 뿌뿌!" "ㅎㅎㅎㅎㅎㅎ" 이후 부부가 .. 살아가노라니 2013.12.08
나는 4등이야. 블로그, 페이스북, 트위터 다음에... "나는 요즘 4등이야, 블로그, 페이스북, 트위터 다음에..." 나의 반쪽 말씀이다. "아니야~~~ 자기는 세상에서 유일한 관심 대상이야~~~" 앞으로 매일, 자주, 확신이 들때까지 이야기할 일이 생겨버렸다.^^ 살아가노라니 2011.02.26
우리는 뿌뿌 요즘 경영부분 뿐만 아니라 정치권을 포함한 여러 분야에서 '블루오션'이 화두가 되고 있는 듯 하다. 오늘날 존재하는 모든 산업 부분 즉 이미 세상에 알려진 시장공간이 레드오션이라면 현재는 존재하지 않는, 우리가 아직 모르는 시장 공간을 블루오션이라고 하고 어떻게 하면 블루오션을 만들어 낼.. 살아가노라니 2005.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