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명옥의 평화일지

우리는 비판에는 너무 빠르고 격려에는 너무 느리다. 서로 격려하는 것은 구원받은 성도들이 마땅히 감당해야 하는 매일의 나눔이다. -버크 팔슨스 여러 모양으로 만나는 이들에게 격려할 수 있기를!

오늘날 교회의 문제는 모이는 숫자에만 관심을 두고 세상으로 나가는 숫자에는 관심이 없는 것이다. 교회 안에서 무엇을 할지 보다는 내일부터 세상에서 무엇을 하느냐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 오늘날 교회의 문제에 대한 대안은 그 반대로 하는 것이다. 오늘 교회에 모인 사람들 ..

우리의 몸이 깨어나기 위해서는 운동이 필요하고 정신이 깨어나기 위해서는 다른사람이 지어주는 <미소>가 필요하고 영혼이 깨어나기 위해서는 다른사람으로부터 <사랑합니다>라는 말을 듣는 것이 필요하답니다. 이러한 운동, 미소, 사랑합니다라는 표현을 하는데는 실습이 필요하며 습관이..

특강을 갔던 동부교회를 나오는데 교회 담벼락이 강하게 눈길을 잡아당겼습니다.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단풍이 들어가는 담쟁이에 둘러쌓인 글귀가 마음을 푸근하게 해줍니다. 사람에게 사랑을 받아도 행복하거든 하나님이 사랑하신다는데야! 우리 모두 사랑받고 사랑하는 행복한 시간들 ..

오늘은 교회 소그룹의 날 우리 소그룹은 예배후 교회에서 점심을 먹고 고양시에 있는 정원으로 갔습니다. 한쪽에서는 결혼식이 준비되고 있었고 다른 쪽에서는 야구경기를 하고 있었고 식당과 카페에서는 휴일을 즐기는 사람들로 북적였습니다. 커피와 아이스티와 팥빙수까지 다양하게 맛보며 책으..

소망 중에 즐거워하며 환난 중에 참으며 기도에 항상 힘쓰며 (로마서 12장 12절) Be joyful in hope, patient in affliction, faithful in prayer.

우리는 예수님처럼 사람들에게 울지 말라고 눈물을 닦아줄 수 있는 공동체여야 합니다. - 주일 설교 말씀 중에 -

노하기를 더디 하는 것이 사람의 슬기요 허물을 용서하는 것이 자기의 영광이니라 (잠언 19:11)

사랑도 노력이 필요합니다. 전인적으로 자신을 던져 사랑해야합니다. 하나님을 필사적으로 사랑하고 사람을 필사적으로 사랑해야 합니다. (주일 설교 말씀 중에서)

“땅끝까지 仁術을” 의사들이 세운 교회 《‘나 이한종(74)은 이제 살 수 있는 날이 얼마 안 남은 것 같습니다. 거동도 힘들고 복수(腹水)는 점점 차오릅니다. 호흡도 버겁습니다. 희망 없이 살던 저였습니다. 그런 제게 한 줄기 희망을 쥐여준 분들에게 이제는 얼마 되지 않는 저의 전 재산을 드리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