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스빌 살아오면서 이게 내가 할 일이다 싶으면 주저하지 않고 맡았다. 그러다보니 이제는 내가 대표로 있는 기관, 회사가 여럿이 되었다. 그 중의 하나가 <피스빌>이다. 적극적으로 하려고 한 것은 아니나 나의 일이 되었고 하게 되었다. 그래서 양천구 신월동의 땅을 사게 되었고 그 터에 가서 기도를 하.. 피스북 앤 피스빌 2008.11.24
링컨 어록(語錄)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기가 행복해지려고 결심한 만큼 행복해질 수 있다. 나는 계속 배우면서 나를 갖추어 나간다. 언젠가는 나에게도 기회가 찾아올 것이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친구는 책을 한 권 선물하는 사람이다. 나의 영의 식탁에 나가기 전에 육의 식탁에 나간 적이 없다. 정직과 지식은 나의 .. 이런저런 생각들 2006.04.01
사장의 딸 친정아버지는 회장님으로 불리신다. 내가 태어났을 때에는 작은 건설회사 사장님이셨다. 그 이후 부도, 실패가 거듭되면서 아버지가 손대신 업종도 꽤 다양했다. 아직도 다섯 살 때 살던 주택을 팔고 단칸 셋방으로 이사하던 날이 기억난다. 같은 동네에서 이사를 하였는데 나도 무엇인가 짐을 들고 .. 살아가노라니 2002.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