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명옥의 평화일지

기쁠 때나 슬플 때나 좋을 때나 힘들 때나 함께 가는 평생의 내짝! 오랜만에 한강에 나와 산책을 하며 언 한강을 찍느라 바쁜 내게 시간 주느라 먼저 걸어가는 내짝! 내일 모레 60을 바라보는 내짝은 이제 아버지 같기도 하고 오라버니 같기도 하고 아들 같기도 합니다. 항상 옆에 ..

중남미 상공에서 새벽 여명을 보았습니다. 하늘에서 보면 모든 것이 아름답게 보입니다. 그리고 저절로 겸손해집니다. 우주에서 보면 얼마나 더 아름다울까 가끔 생각해봅니다.

모든 기독교인은 원하든 원하지 않든 그리스도의 광고판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우리는 좋은 편지이든 나쁜 편지이든 그리스도의 편지로 공개된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 주일 설교 말씀 중에서 -

우리 삶에서 멋진 것은 '안타를 치는 것'보다 '포기하지 않는 것'입니다. 우리 삶에서 중요한 것은 '홈런을 치는 것'보다 '최선을 다하는 것'입니다. 우리 삶에서 값진 것은 '승리하는 삶'보다 '재미있는 삶'이고 '함께 하는 삶'입니다. 예수님이 최초로 낮은 자리로 오셔서 우리와 함..

"기쁜 성탄 지내시고, 행복한 새해 맞으시기를 축원합니다!" 2009년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전쟁으로 인해 대부분의 사람들이 성지순례를 포기하였을 때, 많은 기도 끝에 성지순례 길을 떠났습니다. 방문하는 곳마다 한적했던 성지들을 돌아보며 순례단은 각자 다른 색깔의 은혜..

당신은 올 한해 성령으로 예배를 드렸습니까? 성령으로 예배를 드리면 우리의 영이 새롭게 됩니다. 예배에 열심을 냅시다. 예배는 여러분을 건강하게 할 것입니다. 예배에는 실패하지 맙시다. 사업에는 실패해도 운동경기에는 실패해도 예배에는 실패하지 맙시다. - 주일 설교 말..

실패의 위험이 감당 못할 만큼 커 보일 수 있다. 그러나 두려움에 맞서는 것은 성장을 위해서 치러야 할 대가이다. The risk of failure can loom larger than life. But facing fear is the price we must pay for growth. - John Ortberg

여러분들은 베드로처럼 올 한해 말씀에 의지해서 바다에 그물을 내렸습니까? 아니면 그물이 창고에 있습니까? 여러분 모두가 하나님께 캐스팅되어 하나님의 시나리오와 말씀에 따라 사시길 축원합니다. - 주일 설교 말씀 중에서 -

부산광역시인재개발원 강의가 있어 서울역에 나왔다. 5시 30분 출발인데 교통편이 어떻게 될까 몰라 서둘렀더니 4시 10분에 도착했다. 그래서 예정에 없던 아침밥을 먹기로 했는데 4시 30분부터란다. 부지런히 장사 준비하는 분들의 손길이 분주한 가운데 혼자 식당에 앉아 된장찌..

당신은 벽을 만날 때 뒤돌아섭니까? 아니면 벽을 오릅니까? 벽은 장애가 아니라 사닥다리일수 있습니다. - 주일 설교 말씀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