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 에버(ever) 7 눈이 웃는다 그를 생각할 때면 얼굴에 꽃이 핀다 그를 떠올릴 때면 온몸에 기쁨이 넘실댄다 그에 대해 이야기할 때면 (2016.04.17.일 / 블로그 강명옥의 평화일지) 이런저런 생각들 2016.04.17
신혼의 서러움은 지나가는 것... 내가 결혼하고 나서 많이 바뀐 점이 눈물이 많아졌다는 것이다. 40가까운 나이에 결혼하기까지 거의 울어본 기억이 없을 정도로 태평스러운 성격과 강심장(?)으로 사회 생활을 했었다. 남자에 대한 여자의 무기가 눈물(?)이라는 말을 전혀 이해하지 못했다. 그런데 남편과 둘이 하는 사회생활은 생각과.. 살아가노라니 2001.1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