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명옥의 평화일지

2017년도 중반기 신규직원 임용장 수여식이 있었습니다. 치열한 경쟁을 뚫고 입사에 성공한 300명의 신입직원들은 대표들이 임용장을 받은 후에 다함께 청렴선언문 낭독 및 서약을 하였습니다. 수여식의 마지막 순서는 임원진과의 축하 악수를 하는 것이었습니다. 마지막 악수가 끝날 때..

<글로벌 시대의 이해와 국제매너> 특강을 할 때 "인사와 악수" 부분에서 자료로 사용하는 사진이 위 사진입니다. "악수할 때 허리 굽히는 것이 맞는 것인지요?" "허리 굽힌 각도는 적절하다고 생각합니까?" 위 사진은 20여년 전 한국국제협력단(KOICA) 해외봉사사업부에서 근무할 때 사진..

추억사진 (20) 청와대 방문과 국제매너 예전에 한국해외봉사단 업무를 담당하고 있을 때 파견예정단원들과 청와대를 방문한 적이 있습니다. 한 사람 한 사람 대통령과 악수를 했는데 그 때 청와대에서 찍어서 보내준 사진입니다. 요즘은 이 사진을 <국제매너> 강의할 때 보여주고 묻..

어느 중년 남정네들의 모임에서 돌려본 글이란다. 그 글들 중에서 '당신은'을 '나'로 '하라'를 '하자'로 바꾸었다. 늘 단정하게 살고자 하는 삶의 의지가 보인다. 그런데 왜 30번의 항목이 들어갔을까? 나의 '젖은 낙엽'이 건네주며 한 말이다. 1 샤워할 때는 노래를 하자 2 일년에 한번은 해돋이를 보자 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