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중년 남정네들의 모임에서 돌려본 글이란다.
그 글들 중에서 '당신은'을 '나'로 '하라'를 '하자'로 바꾸었다.
늘 단정하게 살고자 하는 삶의 의지가 보인다.
그런데 왜 30번의 항목이 들어갔을까?
나의 '젖은 낙엽'이 건네주며 한 말이다.
1 샤워할 때는 노래를 하자
2 일년에 한번은 해돋이를 보자
3 완벽함이 아닌 탁월함을 위해 노력하자
4 하루에 한가지씩 새로운 유머를 배우자. 그리고 써 먹자
5 매일 세 사람 정도는 칭찬하자
6 매사를 긍정적으로 보자
7 어려운 일도 단순하게 보자
8 크게 생각하되 작은 기쁨을 누리자
9 당신이 알고 있는 가장 밝고 정열적인 사람이 되자
10 치아를 항상 청결히 하자
11 내가 승진할 만하다고 느낄 때 요구할 자질을 갖추자
12 부정한 사람을 멀리하자
13 잘 닦인 구두를 신자
14 지속적인 자리 향상에 노력하자
15 상대방의 눈을 보자
16 악수를 굳게 나누자
17 먼저 인사하는 사람이 되자
18 새로운 친구를 사귀되 옛 친구를 소중히 하자
19 상대방의 비밀은 항상 지키자
20 상대방이 내미는 손을 거부하지 말자
21 내 사람의 모든 부분을 책임지자
22 사람들이 나를 필요로 할 때 항상 그 자리에 있자
23 삶이 공평할 것이라고 기대하지 말자
24 사랑의 힘을 얕보지 말자
25 가끔은 이유가 없음을 이유로 샴페인을 터뜨리자
26 설명할 수 있는 삶이 아닌 주장할 수 있는 삶을 살자
27 실수 했다고 말하는 것을 두려워 말자
28 남의 작은 향상에도 칭찬해 주자
29 약속은 반드시 지키자
30 오직 사랑을 위해서만 결혼하자
31 옛 우정을 다시 불붙게 하자
God and paryer go together ; to neglect one is to neglect the other.
하나님과 기도는 함께 한다. 어느 하나를 게을리 하면 다른 하나도 게을리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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