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식 오늘 밤은 잘 참고 그냥 넘기자 ................ 내일 밤은 정말 잘 참고 그냥 잘 넘기자 (2016.04.11 / 블로그 강명옥의 평화일지) 이런저런 생각들 2016.04.12
수제 군고구마 지난 번 교회 바자에서 '강화노랑속고구마'를 한상자 구입했습니다. 그리고 매일 밤 수제 군고구마를 만들어 먹습니다. 씻어 넣고 불에 올려놓기만 하면 손쉽게 제대로 된 군고구마를 먹을수 있어 참 편리합니다. 앞으로 당분간 야식은 군고구마가 대세입니다.^^ 살아가노라니 2013.11.16
적화구이 군고구마 얼마전에 지인이 고구마 한상자를 보내왔습니다. 오늘 모처럼 일찍 퇴근하여 저녁 먹고 입이 심심하던 차에 고구마 상자를 열었습니다. 놀랍게도 고구마와 함께 직화구이 남비가 들어있었습니다. 군고구마 맛이 그대로 된다고 들어 사야지 했던 참이었는데... 그래서 만든 직화구이 군고.. 여행, 사진, 행사 2012.12.18
요즘 우리집 야참 요즘 우리집 야참은 야채입니다. 갖가지 쌈야채를 사다가 먹기 좋을만큼 썰어서 올리브유와 저염간장을 넣어 먹습니다. 야채가 맛있다는 것을 새삼 알았지요.^^ 살아가노라니 2012.03.19
오늘의 야식 고구마 빵, 케익, 초코파이, 아이스크림, 비빔국수, 라면, 인절미, 이름을 일일이 기억하지 못하는 다양한 종류의 과자들... 그 종류가 마구마구 확대되어지는 야식을 요즘은 되도록 찐고구마와 감자로 먹으려고 노력하고 있다. 좀 낫겠지 싶어서....^^ 여행, 사진, 행사 2011.11.25
참치비빔국수 아주 가끔 혼자 집에서 저녁을 먹을 때 그리고 한밤중 입이 심심하고 배가 출출할 때 해먹는 것이 몇 가지가 있다. 그 중의 하나가 이름하여 ‘참치비빔국수’ 이다. 평소 화덕 아니 가스레인지에 불붙일 일이 거의 없는 우리 집에 항상 비상으로 쟁겨 놓는 것들 중에 국수와 참치가 들어간다. 커다란 .. 살아가노라니 2009.07.16
탱글탱글 우리 부부는 밤에 늦게까지 잘 버티고 아침에 일어나기 힘든 올빼미형이다. 그러다 보니 둘이 마음이 맞을 때는 이것 저것 하며 틈틈이 라면도 삶아 먹고 국수도 삶아 비벼먹고 어쩔 때는 비빔밥에, 계란말이에 야식을 먹을 때가 많다. 특히 요즘에는 남편은 의뢰 맡은 책을 쓴다고 나는 어쨌거나 논문.. 살아가노라니 2005.1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