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자리 몇달 만에 행신동 의선교회에 가서 익숙한 '내자리'에 앉아 예배를 드렸습니다. 성도들 대부분 늘 앉는 그 자리에들 앉아 고정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예배 후 반갑게들 인사하다가 어느 집사님이 '권사님, 교회 떠나신줄 알았어요.'라는 말에 깜짝 놀랐습니다. 전주에 살고 있다는 소식.. 믿음 이야기 2019.09.22
새해 첫 주일 자리 이사를 하다 많은 사람들이 주일 예배를 드릴 때 늘 앉는 자리에 앉고는 합니다. 젊어서는 늘 찬양대 자리에 앉다가 중직이 되면서 일반 예배 자리에 앉게 되었는데 처음에는 예배당 오른쪽 열의 맨 앞자리에 앉아 예배를 드렸습니다. 그렇게 오른쪽에 앉아 10년쯤 예배를 드리다가 왼쪽열의 맨 .. 믿음 이야기 2019.0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