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명옥의 평화일지

밭과 포도원을 잘 가꾸어서 많은 열매를 얻는 것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베푸는 것이 좋습니다. - 주일 설교 말씀 중에서 -

경주 최부자집의 유훈중에 100리 이내 굶은 사람이 없도록 하라는 것이 있답니다. 그것은 이웃을 책임지려는 태도라고 봅니다. 오늘날 부자들은 어디까지 이웃을 책임지고 있습니까? 하나님이 우리를 윤택하게하신 이유는 우리가 남을 윤택하게 하라는 뜻이 있는 것입니다. - 주일 설교 ..

교회가 봉사할 때는 우리가 원하는 봉사가 아니라 하나님이 원하시는 봉사를 해야합니다. - 주일 설교 말씀 중에서 -

기독교인들은 말에 영성이 있어야 합니다. 말을 제어할 수 있어야 행동을, 삶을 제어할 수 있습니다. 들으면 기쁜 말, 용기를 얻을 수 있는 말을 합시다. - 주일 설교 말씀 중에서 -

하나님께서 여러분에게 이웃이 될 사람을 보내실 겁니다. 그러면 '사랑의 식탁'을 차리십시오. - 주일 설교 말씀 중에서 -

성도들이 믿음이 성장하면 이웃을 도와줍니다. 믿음이 더 성장하면 돕는 것이 아니라 함께 합니다. - 주일 설교 말씀 중에서 -

베트남 출장와서 점심식사는 타기관을 방문할 때외에는 통계청내 회의실에서 점심시간 지나서까지 일하다가 통계청내 구내식당에서 먹곤 했습니다. 식단은 쇠고기야채볶음, 닭고기, 돼지고기볶음, 생선튀김들이 골고루 나오고, 당근, 오이, 고추 등을 삶은 야채가 나옵니다. 각 요리마..

동아일보사에서 1년여에 걸쳐 <다시 빛과 소금으로>라는 제목으로 모범이 될 수 있는 교회들을 취재해왔습니다. 그리고 29개 교회에 대한 이야기를 묶어서 <힘든 세상, 퍼주는 교회>라는 제목으로 책을 냈습니다. 책임을 맡은 기자는 시리즈를 거듭하면서 교회의 미래에 대해 비..

생명을 소수와 다수의 논리로 풀어가는 사람들을 보면 저는 참으로 슬픕니다. 이 땅에서 옳은 소리를 하고, 아프다하는 이들은 소수가 아니라 사람입니다. 사람을 숫자로 보는 못된 버릇이 하루 빨리 없어져야 합니다. 예수님은 다수를 보시고 성육신 하신 것이 아니라 여러분 한 사람 한..

서울특별시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받고 제2회 분과위원회에 참석했습니다. 소속인 보건복지분과위원회 위원들과 함께 서울특별시의 복지 및 보건 관련 정책에 대한 설명을 들었습니다. 그리고 구별로 시민들이 직접 제안한 사업 심의를 위한 심사소위원회가가 구성되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