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명옥의 평화일지

주일 예배후 임진각 자유의 다리와 평화누리에서 민족화해 및 평화통일을 염원하며 침묵기도회를 가졌습니다. "남북이 싸우지않고 하나 되게하시고 이곳에서 통일을 기뻐하는 예배를 드리게 하소서" 각자 침묵하며 기도하며 걷는동안 생각한 통일기도문을 리본에 적어 이미 무수히 매..

열린음악회 첫 무대는 조영남과 정수라가 나왔습니다. "아 대한민국"이 첫곡이었습니다. 열린 음악회 고정 사회자 이 사회자는 나이도 안먹는 것 같습니다.^^ 마야가 나와서 "진달래꽃'과 "...라구요"을 열창했습니다. 도중에 방송사고가 있었음에도 침착하게 다시 불렀습니다.^^ 공연 내내 일어서서 춤..

6.25 60주년 <평화통일대행진>과 함께 하는 KBS 열린음악회 참관을 갔습니다. 임진각 평화누리에서 열리는 음악회는 청소년들이 평화와 통일의식을 함양하고 통일 미래비전을 설계할 수 있도록 마련된 국내외 청소년들 625명이 일주일간 행군한 <평화통일대행진>의 피날레 행사였습니다. 중학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