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댄서 어머니 칠순 모임을 가졌다. 가까운 친척들과 어머니의 오랜 친구 분들만을 모시고 단촐 하게 하였다. 가끔 기업강의를 나가는 큰 동생이나 이제 막 사무실 출근을 시작한 막내 동생이 직장 동료들을 부를 입장이 아니었기 때문이다. 뷔페식당을 예약을 했는데 손님은 우리 집 뿐이라 여유 있게 시간과.. 살아가노라니 2003.1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