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시민청 스케치 일이 있어 서울에 와서 시민청을 통과하는 길에 마침 '활력콘서트'가 진행되고 있어 잠시 발걸음을 멈추었습니다. 비오는 날에 어울리는 노래들이 퍼지는 시민청 안 여기저기 다양한 방청객들이 편안한 자세로 앉아 듣고 있습니다. 몇 명의 외국인들 그리고 대부분의 관객이 언뜻 보아도.. 사회에 대하여 2019.09.05
행복은 9988234 요즘 부쩍 '나이'에 대한 글을 보면 유심히 보게되는데 아마도 나 스스로 나이 들어간다는 것을 의식하고 있어서인가 보다. 내일 모래 50이지만 마음을 살펴보면 20대 언저리에서 떠나지를 못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존경받는 노후 비결이 회자되고 있는 모양이다. 재미있게 읽었는데 정말 맞는 말이.. 이런저런 생각들 2006.0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