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칼 학교를 졸업하고 기업에 다닐 때 같이 근무하던 후배들과 제주도를 간 적이 있다. 출판사에서 기획한 역사유적지 탐방이어서 보통 관광 코스하고는 달랐지만 그래도 한라산에도 오르고 많은 사람들이 찾는 바닷가의 어떤 봉우리를 갔었다. 봉우리에 올라 바다를 바라보며 셋이서 서로 사진을 찍어주.. 살아가노라니 2002.09.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