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느리의 문상객 며칠 전 친구들과 함께 모임의 한 친구의 시아버님이 돌아가셨다는 소식을 듣고 문상을 다녀왔다. 대학 졸업 후 가까운 동창들 5명이 매달 모이는 모임이 23년여의 세월을 더해오는 동안 어느 덧 20명이 넘었다. 매달 다 모이지는 못하고 사정이 있는 친구들 몇이 돌아가면서 빠지기는 하나 거르지 않고.. 카테고리 없음 2005.1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