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명옥의 평화일지

하루는 지옥 또 하루는 천국 드라마보다 더 드라마 같은 요즘의 남과 북, 그리고 국제관계평화를 향해 가는 멀다면 먼 길잘 기다려봐야겠습니다.

높은 산이 거친 들이 초막이나 궁궐이나 내주 예수 모신 곳이 그 어디나 하늘나라 할렐루야 찬양하세 내 모든 죄사함 받고 주 예수와 동행하니 그 어디나 하늘나라 (찬송가 438장 3절)

하나님의 최종 목표는 파괴와 멸절이 아니라 회복과 사랑입니다. 아모스를 통한 북이스라엘과 남유다의 죄악에 의한 심판 예언은 마지막에 남북이스라엘의 회복과 민족과 영토를 범위를 넘어서 전 세계 구원을 예언하고 있습니다. 우리 성도들은 하나님의 뜻을 증거하여 하나님의 대적..

1절. 복의 근원 강림하사 찬송하게 하소서 한량없이 자비하심 측량할 길 없도다 천사들의 찬송가로 나를 가르치소서 구속하신 그 사랑을 항상 찬송합니다 2절. 주의 크신 도움 받아 이 때까지 왔으니 이와 같이 천국에도 이르기를 바라네 하나님의 품을 떠나 죄에 빠진 우리를 예수 구원 ..

천국을 가본 사람은 없으나 우리는 천국 갈것을 믿고 있습니다. 믿음은 그곳이 실재한다는 것을 믿고 우리에게 주셨다는 것을 믿는 것입니다. 우리에게는 여기가 끝이 아닙니다. "오늘 받은 말씀과 같이 비록 우리가 때로는 죄악 가운데 살아갈 수 있고 오랫 동안 기도하는 일들이 끝이 ..

주님을 위해 죽지말고 주님을 위해 삽시다. - 주일 설교 말씀 중에서 -

이 땅에서의 기대를 낮추라. 이곳은 천국이 아니며 천국이 되기를 기대해서도 안된다. Lower your expectations of earth. This isn't heaven, so don't expect it to be. - Max Lucado

성도들이 믿음이 성장하면 이웃을 도와줍니다. 믿음이 더 성장하면 돕는 것이 아니라 함께 합니다. - 주일 설교 말씀 중에서 -

부모님의 산소를 찾은 날, 묘지공원에는 우리 가족만 있었습니다. 주위를 돌아보는데 참 조용하고 평화로웠습니다. 두 분이 천국에서 평안하시다 생각하니 가는 내내 울먹울먹하던 마음이 평안해졌습니다. 그립습니다. 당신들의 미소와 웃음이.....

실격당했다고 안타까워했는데 판정 번복을 받아내 은메달을 획득한 박태환선수는 하루동안 지옥과 천국을 경험했을 것 같습니다. 참 잘했습니다.^^ 잠 안자고 본 보람이 있습니다. 아시아에서 한국, 중국, 일본이 경제에서 앞선 것처럼 올림픽에서도 역시 한.중.일 세 나라가 두드러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