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계천을 따라 흐른 밤 남편친구 가족들과 함께 저녁 약속이 광화문에서 있었다. 청계천의 개천 축제가 있어 거리가 많이 막혔고 우리는 적절히 차를 세워 둘 곳을 찾아 여기저기를 돌았고 간신히 자리를 찾아 주차를 하고 약속장소까지 걸어서 이동을 했다. 가는 길에 청계천 행사를 구경나온 사람들로 종로부터 청계천 일.. 살아가노라니 2005.1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