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계천 봄마중 사진] 청계천 봄 마중 조회(13) / 추천 http://blog.joins.com/mokang21/9288482 등록일 : 2008-03-15 10:56:50 ? 출처: [중앙일보] 기사 본문 읽기 봄기운이 완연하다. 14일 점심시간을 이용해 봄볕을 쬐러 나온 시민들이 청계천 돌다리를 건너며 봄 정취를 즐기고 있다. 주말과 휴일에는 낮 최고 기온이 16도까지 오를 것으.. 살아가노라니 2008.03.16
버려야 하는 것이 무엇인지 아는 순간부터 시청 앞 기둥들과 청계천 주변의 기둥들이 성탄트리로 변신할 준비를 하고 있다. 그런가하면 세종로 나무들도 작은 전등들을 입으며 12월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고. 거리를 오가며 준비하는 모습들을 보며 새삼 준비란 것이 새해 새달 새날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저무는 마지막을 위한 것도 있다는 .. 살아가노라니 2007.11.23
피맛골과 청계천 요즘 특별히 약속이 없는 날의 점심 또는 저녁은 주로 피맛골 골목으로 진출한다. 워낙 생선구이를 좋아하는 내님 덕분이다. 피맛골 골목에 들어서면 여기저기서 생선 굽는 냄새로 구수하다. 고등어구이, 삼치구이, 갈치조림 등에 청국장이나 김치찌개를 곁들이면 그 이상 땅기는 것이 없을 정도이다... 살아가노라니 2007.10.27
청계천 루체비스타 해 떨어지는 시간이 점점 짧아지면서 날씨도 제법 추워졌다. 몸도 마음도 추워지는 이 겨울에 청계천을 가면 뭔가 따뜻해지는 것을 느끼게 된다. 빛이 좋다는 것이 그리고 아름답다는 것이 새삼 느껴지고 사람들이 그 빛 주위에 몰려 함께 어울리는 것이 참 정답게 보인다. 날씨로 인해 마음이 유난히 .. 이런저런 생각들 2006.12.21
서울 야경 토요일, 친구들과 송년점심 모임을 하고 있는데 남편으로부터 연락이 왔다. 지난번 부부동반으로 만났던 친구에게 연락이 왔는데 저녁모임 어떠냐는 것이었다. 그렇게 해서 세 부부가 또 광화문에서 만났다. 광화문 골목에 있는 오뎅집 가파른 계단을 올라가 지붕이 나지막한 2층 방에서 오뎅, 모듬구.. 살아가노라니 2006.12.17
행복한 청계천 요즘 가끔 청계천에 간다. 남편 친구부부들과 저녁 약속을 하게 되면 으레히 청계천 부근으로 장소를 정하기 때문이다. 저녁 먹으며 담소를 나누다가 청계천으로 내려가 붐비는 사람들 속에 어울려 걷다 보면 이것이 평안이구나 하는 것을 느끼게 된다. 청계천에는 누구나 와도 어울린다. 아기도 할머.. 살아가노라니 2006.09.18
청계천 분수대 God tries our faith so that we may try His faithfulness. 하나님은 당신의 신실함을 체험시키시려고 우리의 믿음을 시험하신다. 여행, 사진, 행사 2006.05.23
청계천의 물고기 얼마 전 밤에 청계천에 나가 산책을 한 적이 있다. 밤이라 바닥에 설치해 놓은 등에 불을 켰는데 마치 살아 움직이는 물고기처럼 느껴지기도 하고 흐르는 물의 눈같이 느껴지기도 했다. 청계천은 언제가도 좋다. 여행, 사진, 행사 2006.0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