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명옥의 평화일지

미가서를 통해 올해 떨쳐버리고 갈 것 중의 하나는 탐심입니다. 이스라엘은 탐심으로 부녀자, 나그네, 어린이, 약자들을 수탈의 대상으로 삼았습니다. 가난하고 궁핍한 자를 괴롭히는 것은 하나님의 마음을 아프게 합니다. 나의 탐심은 내게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다른 정직한 사람에게 ..

저녁에 한 통의 문자를 받았습니다. 발신인은 <나> 번호는 <나의 핸드폰 번호 010-5313-2317>입니다. 깜짝 놀라서 내용을 보니 "젊은부부 대낮에 문도안잠그고..ㅋㅋ 영상보기 http://................." 인터넷으로 들어가 확인하니 음란사이트입니다. 몇달 전에는 이메일을 해킹해서 심부..

"Peace! 내일 태풍 관계로 재택근무, 외출 자제 바랍니다. 수신여부 회신 바랍니다." 오늘 저녁 9시 연구소 직원들에게 문자를 보냈습니다. 종일 태풍 관련 방송을 하는데 피해가 없기를 적기를 바랍니다.

최근 mokang21@hanmail.net를 도용한 스팸메일로 인해 마음고생이 심했는데 DAUM측의 친절한 답변으로 많이 풀어졌습니다. 그렇게 떳떳하게 자신들의 메일로 보내지 못할 것들을 타인의 아이디를 도용하여 보내어서 피해를 주는 일들이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다음측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질문에 대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