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길산역에서 양수장터로 양수장터에서 양수역으로 귀가 길에 운길산역에 내려 북한강철교 자전거길을 건너 양수에 들렀습니다.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하는데 정말 장날이어서 양수장터 전어 맛을 보았습니다. 장터 떠나기 전 밴댕이 젓갈을 사고 제법 유명하다는 쌀빵집에서 어느 것을 살까 고민하다가 블루베리쌀빵을 샀더니 가방 안이.. 여행, 사진, 행사 2017.09.17
경기도 남종면 이석리 서울 다녀오는 길에 예전에 들렀던 남종면 이석리를 다시 들렀습니다. 간간이 비내리는 날씨에 팔당댐의 분위기가 고즈녁했습니다. 어제 오늘 내리는 비가 마른 땅을 적시고 곡식의 목마름을 채워주기를, 바닥을 보이는 저수지들에 그득하기를 기원하였습니다. 오로지 하늘의 비만 기다.. 살아가노라니 2017.07.02
달까지의 거리 원주 혁신도시 수변공원(두물머리공원)을 산책하는 중에 잠시 의자에 앉아 바라본 하늘에 달이 떠 있었습니다. 아파트 꼭대기부터 달까지의 거리가 그다지 멀어 보이지 않았습니다. 여행, 사진, 행사 2017.05.04
외모로 판단하지 말고 공의롭게 판단하라 하시니라 16 외모로 판단하지 말고 공의롭게 판단하라 하시니라 (요한복음 7:24) 심오한 주님의 뜻을 깨닫고 저희들의 산술적인 계산법을 접고 하나님의 계산법에 순종할 때 얼마나 놀라운 역사가 일어나는지 경험하며, 감사하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태산을 넘어 험곡에 가도 빛 가운데로 걸어가면 .. 기도와 말씀 2016.05.06
죄인 한 사람이 회개하면 7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와 같이 죄인 한 사람이 회개하면 하늘에서는 회개할 것 없는 의인 아흔아홉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는 것보다 더하리라 (누가복음 15:7) 하나님 감사합니다. 한 영혼을 천하보다 귀하게 여기시는 하나님의 사랑에 감사를 드립니다. 길을 잃은 영혼을 찾으시고, .. 기도와 말씀 2016.04.15
신혼 에버 (ever) 5 하늘같은 내 낭군으로 모신다 어느 날 신랑이 말했다. 내가 하늘인지는 잘 모르겠고 가끔 애기 취급받는 것은 알아요... (2016.04.12. 블로그 강명옥의 평화일지) 이런저런 생각들 2016.04.12
어느 것이 옳으냐 하시니 4 그들에게 이르시되 안식일에 선을 행하는 것과 악을 행하는 것, 생명을 구하는 것과 죽이는 것, 어느 것이 옳으냐 하시니 그들이 잠잠하거늘 (마가복음 3:4) 하나님, 우리네 삶이 지치고 힘겨울 때가 많습니다. 때로 사업에 실패해서, 때로 원치 않는 병이 찾아와서, 때로 힘든 인간관계로.. 카테고리 없음 2016.03.14
너희는 가서 18 예수께서 나아와 말씀하여 이르시되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19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20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 기도와 말씀 2016.03.10
네가 온전하고자 할진대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가 온전하고자 할진대 가서 네 소유를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주라 그리하면 하늘에서 보화가 네게 있으리라 그리고 와서 나를 따르라 하시니 (마태복음 19:21) 모든 것이 하나님께로부터 왔음을 분명히 깨닫고 어떤 상황에서도 재물로 인해 시험에 들지 않도록 저희.. 기도와 말씀 2016.02.29
제주 용머리 해안 학회 워크샵을 끝내고 저녁 비행기를 타기 전에 추천 받아 방문한 곳이 용머리 해안과 새별오름이었습니다. 눈이 시리도록 푸른 바다와 하늘, 사암퇴적층으로 다양한 무늬를 그리고 있는 바위들이 산책하며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평안해지고 좋았습니다. 제주도는 세계자연유산, .. 여행, 사진, 행사 2016.0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