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P 30년전을 회상하며 30년전 1989년 가을, 대학 졸업후 8년 가까이 근무하던 현대중공업에 과장 승진 몇 개월을 앞두고 사직서를 내고 GIP에 입학을 하였습니다. 사직 인사를 했을 때 함께 근무했던 부장님과 동료 직원이 했던 말이 아직도 기억이 납니다. 부장님은 "적어도 이사까지는 할 것으로 보았는데 아쉽.. 살아가노라니 2019.10.20
현대중공업 동기모임 82회 번개팅 계절마다 한번씩은 보는 현대중공업 동기모임 번개팅에 참석하고 전주로 돌아가기 위해 용산역에 왔습니다. 서울사무소에서 함께 근무했던 동기가 모교 선생님으로 간 후 이번에 4년간의 교장선생님 생활을 마치고 퇴직을 한다고 해서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동기들이 학교를 방문하였습.. 사회에 대하여 2019.07.19
가지 않은 길 살아오면서 이런 저런 행사로 인해 청와대를 방문할 기회가 여러 번 있었습니다. 1971년 국민학교 6학년 어린이날 서울 대표로 전국모범어린이상을 받았을 때, 1990년 중반 한국해외봉사단 파견전 초청 오찬에 참석했을 때, 2010년 적십자 봉사자들과 함께 격려 오찬에 참석했을 때, 2011년 자.. 살아가노라니 2019.05.10
현대중공업 82회 송년회에서 올해 송년회가 시작되었습니다. 1982년 대학 졸업후 첫 직장인 현대중공업 서울사무소에서 만난 동기들이 부부동반으로 송년 모임을 가졌습니다. 2018년 올해까지 36년간을 만나온 세월이 있어서 오래간만에 만나도 아무런 부담없이 편안한 자리가 됩니다. 축하할 일은 올해 동기 중에서 .. 사회에 대하여 2018.12.02
승진 이번에 공단 글로벌협력실에서 직원들이 지사장, 부장, 과장으로 승진들을 하였습니다. 부서를 맡은 이래 세번의 승진 시기를 맞이하였고 작년 초, 과장으로 두 명이, 대리로 한 명이 승진한 이후 한 시기를 건너뛰어 이번에 승진들을 한 것입니다. 내가 승진한 것보다 더 반갑고 좋습니.. 일하며 느끼며 2018.07.13
현대중공업 1982년 입사동기모임 82회 송년회 1982년 현대중공업 입사동기 모임 '82회'의 송년모임을 하였습니다. 매달 하던 모임이 지금은 분기별로 등산을 하고 송년모임을 갖는 것으로 바뀌었지만 부부동반 모임으로 올해까지 33년째 만나고 있습니다. 출발은 같이 했으나 그동안 다양한 분야 다양한 직장에서 일해온 동기들이 정말.. 살아가노라니 2015.12.19
현대중공업 82회 동기 송년모임 1982년 대학 졸업후 사회에 첫 발걸음을 내디디며 만난 현대중공업 82회 동기들 82년에 바로 동기모임을 가지며 정기적으로 만나온 세월이 31년 지금 현대중공업에 남아 있는 동기는 세 명이고 한 동기가 이번에 부사장으로 승진했습니다. 그동안 길을 바꾼 다른 동기들은 다양한 일을 하고.. 일하며 느끼며 2013.12.15
[글로벌 시대의 이해와 국제매너] & [글로벌 리더를 키우는 국제 비즈니스 매너] 2007년 사이버교육용 교재로 [글로벌 시대에 대비하자!]를 썼고 그것을 책으로 낸 것이 [글로벌 시대의 이해와 국제매너] 입니다. 이후 [글로벌 시대에 대비하자!]는 내용을 보강하면서 [글로벌 리더를 키우는 국제 비즈니스 매너]로 개정이 되어서 오늘날까지 여러 사이버교육기관에서 교.. 피스북 앤 피스빌 2013.08.16
추억사진 (31) 현대중공업 동기모임 82회 야유회 추억사진 (31) 현대중공업 동기모임 82회 야유회 1982년 입사한 현대중공업 서울사무소 동기들은 입사한 해부터 정기적으로 모이기 시작했습니다. 한 사람 두 사람 다른 직장으로 다른 직종으로 떠났어도 30년이 넘도록 계속 모임을 가져오고 있습니다. 20대에 만나 50대 중후반에 이른 동기.. 여행, 사진, 행사 2012.03.29
추억사진 (7) 1982년 현대중공업 신입사원 여름수련회 (장사해수욕장) 추억사진 (7) 1982년 현대중공업 신입사원 여름수련회 (장사해수욕장) 1982년 여름 현대중공업 신입사원 수련회가 장사해수욕장에서 열렸습니다. 30년전 9조 대원들... 저기 상무도 보이고 독립해서 CEO가 된 동기도 보입니다. 정말 세월 빠릅니다.... 여행, 사진, 행사 2012.03.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