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9년 환갑 맞고 보낸 황금돼지띠 동갑내기들 820,118명과 함께 살아있음을 축하하며 (출처 :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willow458&logNo=221736646589 / 유일상교수willow458님의 블로그) 올해 만나이 60세 환갑을 맞이하고 보내며 동갑내기 들이 몇 명이나 될까 궁금해서 찾아보았습니다. 1959년 황금돼지띠 1,080,535명이 태어나서 60년이 지난 2019년 10월말에 생존자가 820,118명으로 .. 사회에 대하여 2019.12.28
환갑빙수 오랜만에 친구들을 만나 밀린 이야기를 나눌 때 환갑을 다양하게 보낸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한살 일찍 7살에 학교에 들어간 친구들은 내년이 환갑이라 아직 실감이 나지 않는다고 하였습니다. 점심 후에 빙수를 시켜놓고 이름하여 '환갑빙수'라고 하고, 친구들이 기념사진을 찍겠다고 .. 여행, 사진, 행사 2019.10.25
아직 잔치는 끝나지 않았다 오늘은 40년 넘어 만나온 대학 동창들과 생일을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습니다. 올해 모임 간사를 맡은 친구들은 '환갑잔치' 장소를 고른다고 많은 검색을 거쳐 장소를 선택하였고 사전답사까지 하였습니다. 요즘 '핫'하다는 호텔의 중식당 룸에서 친구들과 편안하게 함께 식사를 하며 이야.. 살아가노라니 2019.03.16
소중한 내새끼 명옥아!! 생일 저녁에 어머님을 모시고 가까운 친인척들과 함께 식사를 하였습니다. 그 자리에서 어머님이 회갑 축하한다고 하시면서 편지봉투를 주셨습니다. 저녁자리가 끝나고 돌아온 다음 펴본 봉투에는 곱게 싼 종이 안에 축하금과 함께 편지가 들어 있었습니다. 올해 연세 아흔하나 되신 어.. 살아가노라니 2019.03.10
강명옥 60주년 자축 강명옥 60주년을 자축하기로 했습니다. 우선 생일 전 주일인 오늘 60년의 반 30년을 출석한 의선교회 성도들과 떡을 나누었습니다. 1990년 1월 7일 주일 처음 출석한 이후 서리집사로 10년, 권사로 20년을 보냈습니다. 늘 하는 일이 바쁘다는 이유로 제대로 봉사를 하지 못해 항상 송구한 마음.. 살아가노라니 2019.03.03
1961년 봄 창경원 벚꽃놀이 그리고 생일축하 인사 1961년 봄 벚꽃놀이차 가족이 창경원에 놀러가서 찍은 사진입니다. 벚꽃은 한창 피었으나 날씨가 꽤 쌀쌀하여 세살박이 딸이 발시려워 하면서 찍었다고 언젠가 어머니가 말씀하셨던 기억이 납니다. 이제 세월은 흘러 부모님은 안계시고 세살짜리는 어느덧 환갑을 눈 앞에 두고 있게 되었.. 살아가노라니 2016.03.03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KOHI) 국제역량 간호사 양성과정 고급반 '비즈니스 에티켓' 강의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KOHI)에서 주관하는 "국제역량 간호사 양성과정 고급반" 과정 마지막 날 '비즈니스 에티켓'에 대한 강의를 하고 함께 사진을 찍었습니다. 강의 후에 에티켓 보다 개발협력 및 국제보건에 대한 추가 질의응답으로 한참 늦게 끝났습니다. 일하면서 170시간의 강의를 .. ODA·통일·북한 2015.11.02
환갑에 받는 박사학위 축하하다 오늘 남편이 까까머리 중학교 시절 만나 지금까지 가깝게 지내는 친구가 박사학위를 받는 날이어서 졸업식에 참석하였습니다. 대학 졸업후 한국은행에서 근무하고 은퇴한 후에 박사과정을 시작하여 열심히 공부해서 환갑이 된 올해 최단기간에 학위를 받게 되었고 다음 학기부터 강의.. 살아가노라니 2015.08.22
남성고 송년모임 히말라야시다 중창단 공연 남편 고교동문회 송년모임에 참석하였습니다. 지난 여름부터 남편이 동기들과 만든 "히말라야시다 중창단"이 열창을 하였습니다. 밴드에, 중창단에 공연을 하는 모습을 볼때마다 영락없는 학부형의 심정이 됩니다. 까까머리 소년들이 환갑 나이되어서 모여 노는 모습, 보기 좋았습니다.^.. 살아가노라니 2014.12.09
의선교회 권사회 환갑축하여행 양양,강릉,삼척,울진,백암,청송주왕산 올해 환갑을 맞으신 권사님을 축하하기 위해 권사님들이 함께 1박2일의 여행을 떠났습니다. 당초 남해를 가려고 했으나 날짜가 맞지 않아 이번 여행 컨셉은 <동해안과 주왕산>이었습니다. 양양 휴휴암 바닷가에서 한장! 사진기 들고 간 두사람만 선글라스 낄 기회가 없었습니다.^^ 동해시 정동진입.. 믿음 이야기 2010.0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