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명옥의 평화일지

대선이 끝나면 언제나 선거 때가 되면 기대하고는 합니다. 우리나라를 어떻게 만들어 나갈지 우리 국민들을 어떻게 행복하게 만들 수 있을지 그런 이야기들을 듣고 싶은데 대신에 온갖 비방과 흑색선진으로 시끄럽습니다. 내일 대선이 끝나면 누가 되든 제대로 된 반듯하고 역량 있는 인..

2012년 총선에 출마하는 얼굴들을 보며 페이스북에서도 트위터에서도 올해 총선에 출마하는 얼굴들을 많이 보게 됩니다. 그러면서 생각합니다. “참 다행이다. 그렇게 정치가 엉망이라고 험한 욕을 먹으면서도 무엇인가 사회와 나라를 위해 일을 해보겠다고 나서는 사람들이 많아..

선거 때만 되며 제일 먼저 등장하는 것이 이 흑색선전이다. 엉뚱한 소문을 흘려버리면 상대방은 대응할 방법이 없어지고 도저히 그것을 바로 잡을 길이 없다. 공개적인 해명? 그것은 듣는 사람으로 하여금 뭔가가 있다고 더 나아간 짐작을 하게 만드는 효과가 있다. 가끔씩 흑색선전으로 인해 후보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