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와 말씀

의선교회 1부예배 대표기도 (2009.02.08 강명옥 권사)

평화 강명옥 2009. 2. 14. 21:44
반응형
SMALL

 

 

사랑이 많으신 하나님 아버지,

한 주일을 은혜 가운데 잘 보낼 수 있도록 보호하시고 주일 아침 성전에 나와 예배드리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로 살게 하시고 천국에서의 영원한 삶을 약속하신 것을 감사드립니다. 우리가 항상 예수님의 십자가 사랑을 기억하게 하시고 예수님을 본받는 충실한 제자들로 살도록 우리 길을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살아가면서 어려운 일 당할 때, 각자가 지고 가는 십자가로 힘들 때, 주님이 우리와 함께 하심을 믿으며 이길 수 있는 용기를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의 시련과 일들이 우리의 믿음이 자라는 과정임을 깨닫게 하여 주시옵소서. 어제보다는 오늘이, 오늘보다는 내일이 믿음도 깊어지고 인생도 깊어지는 삶이 될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지금 사회는 여전히 먹고살기 힘들다는 비명들이 많이 들리고 있습니다. 경제 상황이 좀 더 나아져서 우리가 부족한 것 때문에 시험에 빠지지 않도록 도와주시옵소서. 대통령을 비롯한 경제 사회 각 분야의 인사들이 사회와 국가를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우리 사회에 여인들을 납치하고 살인 하는 등의 흉악한 범죄들이 날로 늘고 악화되고 있습니다. 지난 연말 어려운 가운데에 이웃돕기 성금이 늘어난 것처럼 우리 사회가 이웃을 돌아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의 자녀들인 우리가 가정과 일터에서 예수님의 사랑을 실천하며 좋은 본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한국의 교회들이 나아가서 세계의 모든 교회들이 세상에 희망을 줄 수 있기를 바랍니다. 


하나님 아버지, 우리의 예배와 활동들이 하나님의 뜻을 실현하는 길이 되게 하시옵소서. 하나님 말씀을 묵상하고 실천하며, 선교와 전도에 힘쓰는 우리 의선가족들이 되기를 간구합니다. 목사님과 전도사님들을 성령으로 충만케 하시기를 바랍니다.


땅 끝까지 말씀을 전하기 위해 이방인으로 살고 있는 선교사님들이 영육 간에 강건하여 잃어버린 영혼들을 구원할 수 있도록 도와 주시옵소서.


오늘 목사님이 “나와 나의 싸움”이라는 제목으로 말씀 선포사실 때 우리의 심령을 깨우고 우리 생활에 힘을 주실 수 있기 바랍니다. 모든 말씀을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