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와 말씀

의선교회 1부예배 대표기도 (2008.3.23)

평화 강명옥 2008. 3. 28.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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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많으신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 아버지의 성전에 나와 찬양드리며 예배드리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할렐루야! 우리 주님이 어둠에서 부활하신 것을 기뻐하며 찬양드립니다.


온전히 우리를 위해 돌아가신 예수님의 사랑으로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가 되며 영원한 삶을 누리게 된 것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우리가 우리 주 예수님의 사랑을 항상 기억하게 하시고 그 사랑을 본받는 충실한 제자들 되게 하시옵소서.


우리가 살아가면서 고통스럽고 어려움을 겪을 때에 죽음으로 우리를 구원하신 주님이 우리와 함께 하신다는 것을 믿고 소망으로 나아갈 수 있게 하여주시기 바랍니다. 낙담하지 않게 하시고 오늘의 시련이 믿음을 더욱 굳게 하고 하나님 앞에 더 가까이 가는 과정임을 알게 하여주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앞으로 나아갈 길을 몰라 방황할 때, 주님과 멀어져 세상에서 헤맬때, 성령의 은혜로 길을 인도하여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지금 사회는 여러 가지로 분위기가 뒤숭숭합니다. 물가가 뛰고 환율이 날로 급격하게 바뀌며 경제가 어떻게 될지 살림살이가 얼마나 힘들어질지 모르는 상황입니다. 경제가 나아질 수 있게 하시고 대통령을 비롯해서 각 분야의 책임자들이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환경재앙부터 아이들을 납치, 살인하는 일까지 끔찍한 일들이 발생하고 있고 사람들의 심성이 피폐해지고 있습니다. 이 사회가 좀 더 이웃을 돌아보고 무엇보다도 사람들을 우선하는 좋은 사회가 될 수 있도록, 사랑을 좀 더 나누는 세상이 될 수 있도록 함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의 자녀들이 각자의 자리, 가정과 일터에서 사랑을 실천하며 이 사회의 빛이 될 수 있게, 소금이 될 수 있게 제 역할을 제대로 할 수 있도록 인도하여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교회에서 이루어지는 예배와 활동들이 하나님의 뜻에 합한 기도가 되게 하시옵소서. 나로부터 시작되어 생명의 예배를 드리고, 말씀을 실천하고, 소그룹으로 모이며, 선교와 전도에 힘쓰며, 사랑과 봉사와 섬김이 풍성한 우리 의선공동체가 되기를 간구합니다. 목사님과 전도사님들을 강건케 하시고 영적으로 충만케 하시기를 간구합니다.


세계 곳곳에서 힘을 다하는 선교사님이 지치지 않도록 성령의 은혜를 부어주시고 잃어버린 영혼들이 돌아오는 기적이 있게 하여주시옵소서. 필요한 기도와 물질이 채워지게 하시고 복음 전하는 발길을 인도하여주시옵소서.


오늘 목사님이 “차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할 때 그 말씀이 우리의 잠자는 영을 깨우고 살아가는데 새로운 힘을 주실 수 있기 바랍니다. 특별히 샬롬찬양대가 부활칸타타로 찬양을 드릴 때 크신 영광 받으시옵소서. 모든 말씀을 부활하신 능력의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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