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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옥에게
너와 가장 어울리는 단어가 'peace'일 것 같구나.
너의 'peace'는 온유함, 평온, 평화, 잔잔하고 충만한 기쁨,
그리고 또 어떤 의미들의 총합이겠지.
그 영역이 너와 나를 포함한 이웃들에게
미소를 가져다 주리라 생각한다.
오랜 시간 동안 같이 할 수 있어서 좋았고
앞으로도 오랜 기간 동안
너의 따뜻하고 한결같은 'peace'와 함께 할게^^
사랑해~, 건강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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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7일 동서대학교에서 국제개발협력 특강을 들었던
국제관계학 전공 성지헌 학생입니다 ^^
저희 학교에 많은 분들이 특강을 다녀가셨는데
박사님이 저에게 참 많은 것들을 깨닫게 해주신거 같아
꼭 메일을 써 드려야 할 것 같았습니다.
저희가 베푸는 작은 일에 동참을 해주시는 것에도
저는 많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사실 저는 다른 후원도 하고 있기에 조금 부담은 될 수도 있는 일입니다.
하지만 친구들을 만나 커피를 마시며 수다를 떠는 것을 한번만 줄이고
물을 마시며 이야기를 나눠도 된다고 생각을 하면서
저는 후원을 하는 일을 꺼려하지 않는데
박사님이 정말 첫 후원비 만원을 입급해주신것을 보고 많이 놀랐습니다.
박사님의 마음을 잊지않고 꾸준히 후원을 해 보겠습니다.
다음번에 또 기회가 닿는다면 학교 특강에서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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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님,
행사가 계속되어 정신없이 보내고 있습니다.
전화 드린다고 하고 전화도 못드리고
일단 가입신청서 먼저 송부드립니다.
날씨가 너무 좋은데 상쾌한 가을 보내시구요~
^-^ 곧 또 뵈요 선배님~ !
★★★★★★★★★★★★
권사님 새로운일이 하나님 은혜가운데 잘되시기를 바람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집 이사, 딸들 대입 준비, 직장일 등 약간 분주합니다 만
하나님 은혜가운데 잘 지내고 있습니다
내년에는 이명동 목사님 모시고
개성을 갈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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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어떻게 하면 좋아 ㅜㅜ~~
메일을 이제 열어봤어~~ 예전에 쓰고 지금은 다른 메일 주소로
쓰고 있어서 이제서야 봤네,,,
궁금했어..!
좋은 소식 들으니 넘 반갑고
보고싶다...
밀린 얘기도 많아~~~
소식 알았으니 시간 되는대로
연락해서 내가 명동으로 한번 나갈께
회원 신청서는 그때 만나서 작성할께
메일 확인 늦어 미안해~~~^^
얼굴 한번 꼭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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