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금과 기부 이야기

강명옥박사의 모금과 기부 이야기 (16) 미안합니다

평화 강명옥 2009. 10. 27. 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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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사님

열심히 일 하시는 모습 보기 좋습니다.

하시는 일에 하나님의 은총이 함께 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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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일 받은 후로 마음 속에 주욱 있었읍니다만

연일 일정이 바쁘고 분주해서 하루하루 미루다가

이제야 연락을 드립니다.

개인적인 경제 사정이 좋지 않아서 많은 금액은 하지 못하고

최소한만 하게 되어 미안하게 생각합니다.

하시는 일들이 늘 의미가 있고 새로운 방향으로 계속 나아가시기에

보기가 좋습니다.

더욱 건강하시고 홈컴잉 때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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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옥

세상에 훈훈한 기운을 조금이라도 더 불어넣으려

함께 애쓰는 네게 건투를 빈다.

기도와 실천이 만나

꽃이 피고 열매 맺길 바라는 기원과 함께

서로 자주 못봐도 각자 충실히 사는 뜻이라 이해하고

한없는 격려를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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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명옥 선생님

소식 들으니 너무 반갑습니다

저는 요새 강의와 전주YWCA 임원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많이 후원해드리고 싶지만 매월 정기적으로

후원하는데가 10군데가 넘다보니

적은 금액밖에 못해드려서

미안합니다

서울에는 자주 가는편입니다

어느날 남산근처에서 만나면 좋을것 같네요

안녕히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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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교수님

세계속의 한국 금요일 13시 수업 법학과 06 김연수 학생 입니다.

기재사항중 빠진 것이 있다면 다시 작성하도록하겠습니다.

그럼 내일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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