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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와 공무원교육

평화 강명옥 2011. 8. 31.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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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로 5일 교육과정 중 3일과정이 끝났다.

 

육상경기 관람후 상당히 피곤한 상태에서도

교육에 집중하는 울산 공무원들의 열심과

준비 및 진행에 차질없이 임하는

대구 공무원들의 성실함을 많이 느끼며 지내고 있다.

 

 

 

전국 공무원 현장학습은 대구스타디움에서!

연합뉴스 보도자료 | 입력 2011.08.17 15:51

 

공무원교육원 육상대회 교육과정 개설 등 2,305명 관람유치

 

세계육상대회의 성공을 위해 대구시 산하 전 부서가 힘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공무원교육원에서도 세계육상대회 만석 경기장 실현을 위해 중앙·시도를 망라한 전국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특별과정을 개설하여 2,305명의 관람유치를 이루어 냈다.

 

지난 7월 대구시 공무원교육원(원장 朴成煥) 간부들은 시·도 공무원교육원 장기과정 교육생들이 대구에서 열리는 세계육상대회를 현장학습의 형태로 관람할 것을 요청하기 위해서 원장의 타 시도 육상대회 특강 출장차 서울, 부산, 경기 등 전국의 공무원교육원을 방문했다.

 

이 자리에서 세계육상대회가 세계 3대 빅 스포츠 이벤트로, 인간이 맨몸으로 한계에 도전하는 다이나믹한 경기는 현장에서 직접 보아야 된다고 홍보한 결과 전국 12개 시·도 및 중앙부처 1,084명의 교육생들이 육상대회를 관람키로 하는 성과를 이루어 냈다.

 

이 뿐만 아니라 중앙·시도를 망라한 전국 공무원을 981명 대상으로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와 연계한 "2011 달리자 함께 내일로"의 특별과정을 개설했다

 

이 과정은 육상경기에 친근해지는 계기와 흥미를 유발하기 위해「육상경기 종목과 스타소개」,「육상경기를 재미있게 관전하는 방법」특강과, 대구미술관, 계산성당, 삼성상회 터, 오페라하우스 등 지역의 명소와 경주 문화엑스포를 관람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이밖에 서울특별시에서는 우수공무원 170명, 공로연수자 50명 등 220명의 공무원이 대구 육상대회를 관람할 계획이다.(1박 2일 과정 73명 포함 293명)

 

또 이달 30일(화요일)에 대구경북디자인센터 국제회의장에 지방행정연수원장 및 전국 시·도 공무원교육원장 등 20여명이 모여 회의를 갖고 시내투어와 함께 육상대회를 관람한다.

 

공무원교육원은 이번 결과는 중앙부처 및 각 시도를 방문, 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특강 및 홍보활동을 한 것과 원거리의 공무원들이 쉽게 대구를 방문할 수 있도록 특강개설에 힘입은 것으로 분석했다.

 

대구시 박성환 공무원교육원장은 "9월말경 개최되는 오페라축제 등 지역의 특색 있는 이벤트 행사와 연계한 단기 교육과정을 개발하여 전국의 많은 공무원들이 대구를 방문하고 지역에 대한 좋은 이미지를 심어 줌으로써 대구발전을 도모하고 개인적으로도 문화소양을 높여주는 계기로 삼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끝)

 

출처 : 대구광역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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