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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아침 교회 뜨락 "예뜰" 그늘 밑에서
아이들이 무엇인가 열심히 만들고 있었습니다.
표정들이 상당히 진지해서 뭐만드느냐고 물어보았습니다.
"달고나"를 만들고 있답니다.
"뽑기, 달고나"
어렸을 적 상당히 좋아 했었는데 지금은 잊고 사는
어릴적 했던 놀이는 세월이 흘러도
저렇게 대대로 내려가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놀이가 아니라 진짜 "달고나"를
요즘 어린이들은 어디서 해볼까 하는 생각이
문득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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