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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우리 (사)한국국제개발연구소(KIDI)에서 근무했던 연구원이 미국 유학을 떠났습니다.
미국 시라큐스 대학원에서 장학금을 받고 국제개발학을 전공할 예정입니다.
학교 지원할 때 연구소에서 추천서를 써주었고 결과를 함께 기다렸기 때문에
좋은 결과에 함께 기뻐하였고 축복하며 보냈습니다.
그동안 여러 직원들과 인턴들이 연구소에서 열심히 일하면서 기량을 쌓고 미래의 꿈과 비전을 위해
유학을 가거나 공공기관에 취업을 하거나 해외인턴으로 가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회자정리 거자필반 (會者定離 去者必返)에 대해 생각하게 되는데 우리 연구소 직원들이 우리와 함께이든
아니면 다른 곳으로 가든 자신의 역량을 쌓고 꿈을 펼칠 수 있기를 기도하며 바라봅니다.
그리고 우리 연구소가 언제든지 편안하게 찾아올 수 있는 고향 같은 곳이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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