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노라니

우산

평화 강명옥 2014. 12. 16.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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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연구소를 나설 때 눈비가 오길래 우산을 들었습니다. 

손잡이에 고리가 달려있어서 적어도 잃어버릴 염려는 없겠다 생각하고 다녔습니다. 


마지막으로 지인 문상을 갔다가 돌아가는 길, 

뭔가 우산이 이상해서 자세히 보니 다른 우산입니다. 


새 우산을 가지고 가서 낡은 우산으로 바꿔온 것입니다. 

다행입니다. 새 우산을 남겨놓고 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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