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DA·통일·북한

가나 출장 (3) 가나-한국 워크샵

평화 강명옥 2016. 3. 10. 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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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출장 기간 중에 KOICA 지역사무소의 노력으로 가나-한국 워크샵 (Ghana-Korea MCH & Community Health Knowledge Sharing Workshop 이 개최되었습니다.


가나 한국대사관의 여운기 대사님의 축사와 볼타보건청장의 축사로 시작한 워크샵은 가나보건청과 한국측 전문가들이 각각 <가나의 모자보건 및 지역기반 시스템>, <한국의 모자보건 및 지역보건 인력시스템의 역할>, <한국의 지역보건 경험 및 사례>, <Keth South 지역의 KOICA, 모자보건개선사업 성과>, <가나 보건분야에 대한 한국의 원조> 등에 대한 발표가 있었고 발표 내용에 대한 참여자들의 토론이 있었습니다.


우리가 지난 2년간 추진해온 모자보건사업의 성과에 대해 보건청과 공개적인 논의를 하는 것은 물론 모자보건 및 지역보건에 대한 그동안의 한국의 성과와 가나에 대한 적용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토론하는 장이기도 했습니다. 향후 가나 보건 관계자들의 한국 보건에 대한 관심과 질문이 더 많아질 것이라고 보고 먼저 경험한 한국의 경험과 성과들이 가나의 보건환경을 개선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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